비자받았어요~~(준비과정인데 기네요 많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잡초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10-10-03 16:03본문
저는 뭐 유학원을 통해서 정말 편하게 했지만
그래도 은근 맘 고생하고 영국사랑을 통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정말 궁금한게 많았기에 쪼끔이나마 자세하게 올려보려 합니다 ㅋ
저는 부산에 살아서 신청하러 가는것도 일이었네요
밑에 받으신 분처럼 8월7일 금요일에 신청하러가서
8월19일에 받았어요 (사실 유학원으로 택배받아서
아직 제손에 오진 않았오요 ㅋㅋ)
비자센터는 예약없이 문열기 5분전에 가서 기다리고
여덟시 삼십분쯤 했어요 사진도 잘못찍어서 가서 즉석에서 찍었구요
나름 리젝될까봐 떨었기에 어찌나 기쁘던지
근데 날짜가 제가 학생비자로 36주인데 딱 방학포함만큼만 나왔더군요
그래도 저는 대단히 만족입니다 (나온게 어디야요...--:)
일단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그것도 뭔가가 서류상 확실하지 않은 학원강사 (영어과목 아니구요)
뭐 토익점수도 없고 대학때 영어에 대한 과목 네개나 들었는데
잘한게 씨뿔이더군요 (그니깐 이부분에 대해선 걱정 안하셔도 ㅋㅋㅋㅋ)
그리고 재정적인 부분은 첨엔 지방에 갈려고 해서
1200을 넣어놨다가(9개월기준) 다시 런던으로 정해서 1500넣어놨는데
유학원분께서 2000정도는 넣어놔야 된다기야
돈이 없어서 1800을 넣었습니다 (영사에서 보니 국민은행이 영문잔액서 나온다 해서
새로만든 통장이라 돈들어간것 외외는 거래 내용도 없구요)
그리고 29일채울려다 날짜 채우기 한삼일전에 비자 신청했습니다 (날짜 안채워도 되는거 확실함다..ㅋ)
학비는 당연히 신청할때 다 냈구요
근데 진짜 유학원 통해서 해서 별로 제가 한건 없어요 돈준비하고
하라는데로 서류 준비한거 외에는 .....
그래도 괜시리 토익도 없고 경력증명도 확실치 않고 해서 걱정했지만
개뿔...딱 점수제 재정, 스쿨레터(특히 레벨) 잘 챙기시면 될듯
저는 거의 한달전에 비자 될지도 모르면서 민박도 다 예약하고 (유랑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뱅기도 예약하고 (예약만...낼 결제하려구요)
인제는 정말 떠나는것 같네요
넘 기쁜 맘에 흥분했나요?...
도움이 넘 많이 됐던 영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주절주절 남기네요
가서 집구하는 것도 영어 공부하는것도 일단 둘째 문제고
떠나는게 넘 설레네요 여러분도 홧튕!!!!!!
ram~ | 추카드려요~^^36주+방학기간 이라면 정말 타이트하게 받으신거 같은데 보통 그렇게 학교시작전에 여유없이 나오나요? 학교시작하기 1~2주정도 먼저가서 집알아보고싶은데...;; |
잡초 | 시작은 9월21일인데 일주일전에 가고 파서 9월14일로 신청했는데 8월21로 여유있게 나왔어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