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비자연장 중에 이러한 상황에서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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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ssoon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395회 작성일 10-10-03 15:58본문
지난 4월 비자연장 접수하여 오늘로 만 14주가 되었습니다.
접수후 약 1주일 서류를 받았다는 레터 이후에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렇게 늦어질거란 예상을 하지 못하여 비자 연장에 들어가기전에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8월 중순경 떠나야 해서..
이미 비행기와 크루즈등은 지난 2월에 모두 예약된 상태에 있습니다(미국,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이러한 상황들을 지난 6월 홈오피스에 레터(비행기티켓,크루즈 예약내용을 카피해서)를 보내서 상황을 전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여행취소등)
물었습니다만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른분들의 상황을 보니 6개월또는 5개월반 만에 비자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만약 제 경우도 6개월이 지나야
비자를 받을 수 있다면 여행을 포기해야 할 상황 인데요
포기 하자니 경제적 손실이 너무 많아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비자심사가 이렇게 늦어질거란 예상을 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누구(영국?)를 원망 할 상황은 아니지만 내심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와같은 상황으로 불편을 겪으셨던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고
앞으로 저와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ㅠㅠ
우리나라가 무척 그리운 하루입니다.
Rachell | 지문도 아직 안찍었나요?/ |
nannada | 저 아는언니가 똑같은 경우였었는데..결국 예약취소하고 돈 날렸습니다..홈오피스에 연락해도 별방법이없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3개월안에는 오는데.....다른언니는 딱 6개월만에 받았는데 그분은 학생비자가아니라 파트너쉽비자라서 그렇게 오래걸린것같았습니다만...힘내시고 조그만 더 기다려보세요. |
pssoon | 에휴.. 지문도 찍어야 하나요? 아직 이구요. 저희는 학생비자가 아니고 워크비자(남편)에 따르는 동반비자 입니다. 남편은 외국 출장도 잦은편인데 발이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이 첫번째 비자 연장 이라서 너무 무지한 상태라서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예약하고 바로 발급받는 경우도 있다던데 담당 변호사가 당일 써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바람에 ...지금은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포기와 기대로......하루에도 수십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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