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 걱정에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ㅜㅜ > 비자

  영어를 잘 못하시기 때문에 걱정이 크신거 같은데요. 저는 온지 한달 밖에 안됐지만 조언을 드리자면, 1년 어학연수를 오시는것이라 CAS 레터가 있으시죠? 저는 위의 말씀하신 질문들과 비슷했구요, 숙박과 영국에 아는 사람에 대한 것은 종이에 잘 적어두었다가 보여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CAS레터 복사해가서 보여줬구요, 저는 따로 직업이 뭐였냐고 묻기에 한국에서의 직업을 얘기했더니 너에게 영어를 공부해서 좋은게 무엇이냐 묻더라구요, 그때 잠깐 당황해서 엄.... 하고 대답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쾅 찍어주던데요. ㅋㅋ 이게 어떤 심사관을 만나느냐에 따른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편도로 끊어서 그것도 걱정했었는데 일단 CAS 레터를 보여주니까 뭐 별다른 질문 안했던거 같아요. 저는 그냥 영어로 말하는게 아주 조금 되는 편이라서 쉽게 지나갔는데요, 그렇게 크게 떨 필요 없으세요. 관광 비자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까다롭게 하는거구요, 이미 어학연수로 CAS 받아 들어오는 학생들까지 들들 볶지는 않는거 같아요. 기본 예상 질문들만 잘 외우셔서 답 잘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 어차피 숙소는 비행기에 내리셔서 작성하는 폼에 작성하니까 문제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