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영국잘도착했습니다.조언이 된다면야-입국심사와 출국 등등 > 비자

tier 4비자 1년받고 지금 영국잘도착했습니다.(전 29살이고 3년 휴학생 내년이면 제적당하는 늙은여자학생입니다 ;;;;)





이곳저곳에서 글 보고 걱정많이했어요.


엑스레이를 찍어야한다는것도있고 이것저것 뭐 서류를 준비해야한다는것등등;;





참고가 되실까봐 올려요.


저같은경우는 홍콩경유해서 영국으로 들어왔구요. 케세이에서 브리티쉬에어라인으로 갈아탔습니다.


수하물은 20K였는데 인천공항에서 짐 붙일때 여권에 있는 학생비자보고 25Kg붙여줬구요.


그 가방외에


기내에는 20인치 캐리어 당시 무게가 11.5Kg 정도?습니다.


그리고 노트북가방이 따로있었구요(이 안에는 여행가이드북이랑 노트북 14인치 와이드 마우스 아답타 전자사전 카메라 등등


머 이것저것 완전 꽉차게;;)들어있었구요.





기내에 가져가는 가방이 8Kg라고 하더라구요.


재수없으면 무거워보이는 기내용 캐리어도 무개를 재면 줄일?까지 안태운다고 하시더군요. 수속하시는분이


그래서 DSLR이 작은 캐리어에 있다고 말했더니 카메라는 봐주니까 그냥 메고 가방두개들고 나가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뭐 다행히 무게는 안쟀지만 맘편하게 엑스레이검사 마치고 면세점가서 다시 가방안에 넣었지요 ㅋㅋ





담배요즘 세일하던군요 말보로 라이트가 2보루에 30달러입니다.


가방에 더이상넣을곳도없고 허용이 법적으론 1보루라고해서 그냥 2보루만 구입했습니다.(소심한마음도있고;) 근데 뭐 이런거 입국할때 전혀 신경안쓰더군요; 많이 사오세요 ㅋㅋㅋㅋ








홍콩에서 갈아탈때 영국항공앞에서 보딩패스 보여주니까 잡더군요. 어라 홍콩에서 왜~?


홍콩에서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안에 저와같은 어학연수생이 제앞으로 저까지 4명있었습니다.


(필리핀아이3명 중국1명 그리고 저 한국인1명)


우리들만 잡고 한명한명 인터뷰를 하더군요.


뭐하러가는거냐 얼마나 있는거냐 등등 속으로 뭐 이런 짱개들이 있는거냐; 라고 생각하고 그냥 대답하고 탓습니다.





영국도착해서 약간긴장했습니다. 뭐 여기저기서 까다롭다고해서


여자 심사관이였구요. 그냥 뭐 지금 한국에서 직업이뭐냐 (학생이다라고 대답하니까 전공이 뭐냐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대답하고)


스쿨레터 보여달라그래서 보여주고, 학원언제시작하냐그래서 거기 써있다라고 보여주고


그랬더니 "학원비는 니가냈냐-" 라고해서 "응 물론 내가 냈어" 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오케 바이~" 하더군요





저 들어갈때 나이지리아 애들은 한 두세명정도 다른데로 끌려가더군요;;;;;;


엑스레이찍으러간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





그리고 짐찾아서 나왔습니다. 걸린시간은 한시간 조금 안?네요.











영국들어오면서 젤 먼저 든생각이


여기 인도야 영국이야? 라는 생각이;;;;;;;;;;공항직원 80%는 다 인도사람이더군요 헐~








그냥 제 경험담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소문만있고 정확한 글들은 없어서 경험담올립니다요.

빅젤리	전 케세이 타고 영국으로 들어가는데.. 25kg이면 완전 땡큔데ㅠㅠ
t3center	이미그래이션 전 제갈길 막아서는사람젤 싫었는대 더블린갈때 배에서 내리니 누가턱 막아서는대 넌 뭐냐? 했더니 가슴팍에 영어로 이미그래이션이써있는거예요....하 하 하 ....여권도 없이 그냥 아일랜드 들어가서 삼일있다 다시나온놈입니다. 까불고있어.... 쎄게나가면 그냥 물러서던대요? ㅎ ㅎ 출입국에서 한국사람들 표정관리좀 하세요 당당하거나 웃어주거나 ...제발좀요....뭐 도살장가는것도 아니고 다 사람살자고사는거고 그사람들도 일하는것일뿐 입니다....당당하게 삽시다.
코리투살	ㅋㅋㅋㅋㅋㅋ
푸푸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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