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리젝시 비자수수료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 비자

이번 주 비자를 받으신 분들 중에 단순히 영어레벨이 적혀져 있지 않다고 해서 리젝당하신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습니다. 관련 글에서 댓글을 살펴보니까 영국측에서 공지도 어제서야 올렸다고 한다는데,





그건 영국 측 대사관의 잘못이지 저희들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신청자들 입장에서는 영국측의 늑장대처로 인해 생돈 30만원 날린거랑 다름이 없는데, 비자 재신청 시





이 비자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제가 재정 때문에 리젝당한거면 할 말이 없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단순히 레벨이 확실히 기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돈 30만원 그냥 날린게 너무 억울해서 재 신청시 이런 점을 대사관 측에 어필했을 때, 비자 수수료를 감면 받을 수 있는건가요?





미리미리 알려줬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ㅠ_ㅠ

ㅊㅈ	저도 그래서 우선은 학원측에 이건 뭐 학생이 잘못해서 리젝당한것도 아닌데 보상같은거 없냐 이런식으로 어필을해봤는데 뭐 자기네도 제대로된 공지없이 혼란스러워서 어쩔수 없었다~뭐 이따위 핑계만 대네요. 알아봤는데, 비자리젝시 review(서류상에 빠진게 있어서 다시 재신청하는 거 말고, 심사가 공정하지 못햇다고 어필요청하는 것)하는 거 말고, 우리처럼 재신청해야하는 경우는 다시 수수료 내고 다시 새로 신청하는 거라더군요. 완전 저도 괘씸해서 대사관이랑 싸우고싶은 심정입니다.............그치만 우린 영국가고싶어서 안달하는 한낱 학생들일뿐-_-
까슬이	저도 아직 유학원한테 말은 안해봤는데, 이쪽도 그럴 것 같네요. 떼쓰는 것 같아 보여서 짜증나는데.ㅠ_ㅠ 아, 정말 그냥 답답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군요.흑
랭랭랭랭랭랭	전 유학원에 다시 지원만 한다면 비자비 내어 준다고 하네요. 솔직히 우리 책임 아니잖아요 : 믿고 맡겼는데요.
utia	제가 맡긴 유학원에선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책임 회피하려 하네요.. 비자신청비 보상해주는 유학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참고삼아 정식으로 항의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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