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비자법 왜 바뀌고 그러는거야 > 비자

사람 더 불안하게스리..


음 여기서 4개월정도 있었답니다.


최근에 뭐 테러범인가 뭔가가 학생비자로 들어왔다 붙잡혔다는 뉴스를 우연히 봤는데


그 당일날 또 학생비자 강화 이딴소리 들리고..


다음학교를 등록해야 되서 지금 한창 학교 골라보고 있는데


도대체 두 학교 중간에 여행 한달 넘게 친구들이랑 하고싶은게


뭐가 그리 죄라고 유학원은 뭐 기간 채워서 등록을 하고 학생비자를 100만원이상 내고 연장시킨담에 나갔다 오라는


짜증나는 소리만 하는건지....으에..그냥 그 100만원으로 한국행 왕복티켓을 끊어서


한국에서 연장하고 가족들 얼굴 한번 보고 오는게 더 낫겠구먼


거기다가 학생비자 신청에 필요한 돈도 캐 많아진것 같던데요..


어차피 알바따운 안할꺼니까 난 학생비자 필요없어 하고


그냥 학교 등록하고 친구들이랑 여행하다가 들어와볼 생각입니다. 관광비자로요..


제 주변 사람들은 비자 다 그렇게해도 아무문제 없었어<<이렇게 말하던데요


정말 운수더럽게 없는 사람들만 튕기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사건때문에라도 좀 까탈스러워지긴 하겠죠??


아 뭐 얘네들은 지네나라에서 소비해주면서 돈을 주겠대도 이렇게 튕겨대!


음....배타고 들어오면 좀 세관감시 살짝 덜 심하려나...도버항구로..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염..? 제가 시도하려는게 미친짓 같은거...??


지금 학교 출석률 캐좋게 다녔고 마쳤다는 증명서에 한국갈거라는 비행기티켓, 다음학교 입학허가서


이정도 준비해주는 수고는 해줄의향이 있음...ㅡㅡ;

Livin in London	아시다시피 4월 1일 이후로 비자법이 변경되면서 영국 다시 들어오실 때 student visitor visa를 받는 것에 대해 아직은 거의 시도해보신 분이 없는 듯 하니 님이 첫 시도를 하는 걸 수도 있네요.. 학생비자 끝나고 나갔다가 오면서 관광비자 받는게 지금까지는 70~80% 확률로 성공했던 것 같고요..^^ 도버로 들어오심 오히려 심사가 강할 수도 있습니다. 심사관이 자주 겪지 않은 케이스인 경우 더 까다롭게 보기도.. 사람 많이 몰리는 시간에 공항으로 들어오는게 좋을 것 같은데.. 어차피 복불복이니 본인 판단/책임하에 운을 맡겨보세요.. 영국 전반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http://liveinlondon.cyworld.com
영국어학연수클럽(www.ukedu.co.kr)	음.. 제 생각에는 나갔다 들어오면서 관광비자 발급 확률이 90%이상은 됐죠. 사실상 왠만하면 공항에서 입국 거부는 당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비자법이 바뀌면서 비자 발급이 강화됐다가 보다는 학교에 학생들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을 주고 홈오피스는 앉아서 쉽게 일하겠다는 의도가 많습니다. 공부할 학생만 영국에 오라는거죠. 그동안 학교도 잘 나가고 하셨다니 잘하셨구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아직 학생비자 또는 단기학생비자가 종료된 후 재 입국하면서 단기학생비자로 신청하신 케이스가 없어서 처음시도가 되시겠네요.
영국어학연수클럽(www.ukedu.co.kr)	본인에 운에 맡긴다는 것은 좀 무모한 짓이고요. 철저하게 계산을 해서 움직이셔야 됩니다. 입국거부 당하면 정신적 충격이 상당히 클수도 있습니다. 여행 일정을 조정하셔서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영국에 들어오셔서 비자 연장신청을 하시거나 홈오피스에서 당일로 비자를 받는게 비용이 아까우시면 한국에 가서 비자를 받고 오셔도 되구요. 비자가 만료되기전에 영국에 들어오는게 어떻게 보면 위험해 보일수도 있는데 돌아가는 항공권 날짜 변경해서 그거 보여주고 여행마치고 한국 돌아가기전에 짐 가지러 왔다라고 하면 왠만하면 통과시켜줍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중경삼림	이소님이 현재 영국에 계시니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통화 가능한 시간을 메일로 남겨주시면 중경삼림 본인이 런던에서 직접 상담전화를 직접 한 번 드릴 수 있도록 하죠.~~~ E-mail 문의: john_sh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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