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연체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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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chw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27.193) 댓글 1건 조회 1,905회 작성일 12-02-13 01:30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으로 유학을 온 학생인데요, 제가 지난 9월에 비자 연장신청을 했었는데 여태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비자법상 연장신청한지 6개월이 지나야 비자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낸 것은 제 여권이 잃어버려지지는 않았고 대기 상태에 있다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너무 웃긴건 10월달 11월달에 비자연장신청을 한 사람들은 이미 다 나왔거든요?
그런데 왜 9월에 신청한 저만 안나오는 거죠?
제가 이번주 수요일에 학교에서 파리 여행을 가는데요,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파리에서 열리는 PV라는 fabric fair에 참석을 하거든요. 그게 저희 파이널 프로젝트 컬렉션에 들어가는 부분이 커서 꼭 가야하는데 이놈의 비자센터는 기다리라고 무례하게 전화를 끊어버리기 일수네요.
어떻게 보면 영국비자법 입장에서 보면 기다리는게 맞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이놈들이 9월달 신청한 것들은 그냥 일이 많으니까 싸그리 무시하고 어차피 컴플레인 들어오는 거 들어오는대로 받고 무시하고 급한 것부터 해결하자 해서 저렇게 미뤄지는 것 같거든요.
법대로 따지고 순서대로 하자면 당연히 9월에 신청한 제가 먼저 여권과 비자를 받아야 하는건데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300파운드라는 돈을 내고 신청을 했는데 돈을 받아 먹었으면 제대로 일을 하지는 못할지언정 사람을 무시하니 이것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저 외에도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 아니곘어요?
제가 student service에 유학원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 받아봤고 내일이면 대사관에까지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는데요, 게다가 제 친구가 영국대사관에 언니가 일을 하니까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네요..
게다가 찾아가서 드러누워볼까도 생각해봤는데 거긴 무슨 우체국처럼 건물이 있고 리셉션이 따로 있고 하는 그런 장소가 없다고 하네요?
정말로 제 여권과 비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제가 정말 뭘 몰라서 이러는게 아니라 그래도 진짜 너무 화가나고 내가 저사람들 뱃속으로 들어가는 돈은 다 내는데 제대로된 시스템 조차 갖추지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는게 저것들 속이 훤히 보여서 그럽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ㅜㅜ
저는 영국으로 유학을 온 학생인데요, 제가 지난 9월에 비자 연장신청을 했었는데 여태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비자법상 연장신청한지 6개월이 지나야 비자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낸 것은 제 여권이 잃어버려지지는 않았고 대기 상태에 있다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너무 웃긴건 10월달 11월달에 비자연장신청을 한 사람들은 이미 다 나왔거든요?
그런데 왜 9월에 신청한 저만 안나오는 거죠?
제가 이번주 수요일에 학교에서 파리 여행을 가는데요,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파리에서 열리는 PV라는 fabric fair에 참석을 하거든요. 그게 저희 파이널 프로젝트 컬렉션에 들어가는 부분이 커서 꼭 가야하는데 이놈의 비자센터는 기다리라고 무례하게 전화를 끊어버리기 일수네요.
어떻게 보면 영국비자법 입장에서 보면 기다리는게 맞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이놈들이 9월달 신청한 것들은 그냥 일이 많으니까 싸그리 무시하고 어차피 컴플레인 들어오는 거 들어오는대로 받고 무시하고 급한 것부터 해결하자 해서 저렇게 미뤄지는 것 같거든요.
법대로 따지고 순서대로 하자면 당연히 9월에 신청한 제가 먼저 여권과 비자를 받아야 하는건데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300파운드라는 돈을 내고 신청을 했는데 돈을 받아 먹었으면 제대로 일을 하지는 못할지언정 사람을 무시하니 이것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저 외에도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 아니곘어요?
제가 student service에 유학원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 받아봤고 내일이면 대사관에까지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는데요, 게다가 제 친구가 영국대사관에 언니가 일을 하니까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네요..
게다가 찾아가서 드러누워볼까도 생각해봤는데 거긴 무슨 우체국처럼 건물이 있고 리셉션이 따로 있고 하는 그런 장소가 없다고 하네요?
정말로 제 여권과 비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제가 정말 뭘 몰라서 이러는게 아니라 그래도 진짜 너무 화가나고 내가 저사람들 뱃속으로 들어가는 돈은 다 내는데 제대로된 시스템 조차 갖추지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는게 저것들 속이 훤히 보여서 그럽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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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Ship님의 댓글
Inno-Shi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9.♡.55.10) 작성일비자접수번호를 써서 정식으로 편지를 보내세요. 학생비자의 경우 이런일이 종종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