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비자연장 후기 - Tier4 Student (General) Application 작성 예제 > 비자

워낙 워드에서 죽 작성을 해서 .. 표도 있는지라.. 여기서 html로 보기 좋게 올리려 했는데 안되네요.
워드 원본 올립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은 저의 케이스에 비추어서 쓴 것입니다.
비자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작성이나 준비서류가 달라지므로, 본인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시어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케이스는
2011년 4월 유학원을 통해 한국에서 런던 South Thames 영어코스를 끊고, 학생비자(Tier4 General)를 8월까지 받아 영국 입국
2011년 7월 대학원 프리세셔널을 위해 영국 내에서 학생비자(Tier4 General) 연장 (우편접수)
2011년 10월 대학원 1년 코스를 위해 기존 프리세셔널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영국 내에서 학생비자(Tier4 General) 연장 (우편접수)


1. 영국 내에서 학생비자 Tier4 General Student 연장 時 참고 UKBA 링크
http://www.ukba.homeoffice.gov.uk/visas-immigration/studying/adult-students/applying-inside-uk/

2. 준비서류
-        Application Form (2011년 7월 Version) : 아래 링크, 프린트 후 자필작성 (검은색펜, 대문자 작성)
-        http://www.ukba.homeoffice.gov.uk/sitecontent/applicationforms/pbs/tier4applicationform1.pdf
-        여권사이즈 사진 2장 (UKBA 포토 가이드에 따를 것 / 뒤에 성명 써서 제출)
-        여권
-        Resident Permit : 영국 내에서 이미 비자를 한번 받았기 때문에 Resident Permit가 있었음.
(한국에서는 비자가 여권에 스티커식으로 붙어서 발급되지만, 영국에서는 Resident Permit 이라고 플라스틱 카드가 따로 발급됩니다. 크기는 오이스터카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Biometric Residence Permit (BPR) 이라고도 합니다.)

3. 기타
비자 Application Form은 프린트하여 자필(검은색 펜, 연필이나 색깔펜은 안됩니다.) 작성하여 제가 진학할 학교 (CAS 발행 대학) Student Service Visa Adviser 에게 체크 받아 틀린 부분 수정 후 우편접수 하였습니다. 2011년 7월 4일 이후로 우리나라가 Low Risk 국가로 지정되어 제출서류가 간편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서류가 간편화 되었다고 하여, 기존의 계좌증명이나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가 필요 없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너희 나라를 믿기 때문에 서류를 간편화하는 것뿐이지 기존의 비자신청에 필요한 자격요건이 필요 없다고 생략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자 상담 Adviser도 계좌 잔고유지와 영문으로 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는 준비해 놓으라고 꼭 짚어 주었습니다. 혹시 UKBA에서 해당 서류들을 요청하면 즉시 제출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국 내에서 비자 연장하시는 분들 유학원에서 이런 비자신청서류 고작 잘 썼는지 틀린 부분 검사해주는 혹은 도와주는 수수료로 건당 250파운드나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학할 학교에서 CAS를 발급받은 후 비자를 신청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해당 학교로 문의하시면 담당자와 상담예약 후 비자신청서류 상담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학교마다 Student Service 에서 비자를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담당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비추어 봐도 제가 진학할 학교에도 있었구요.
유학원에 250파운드씩 주시면서 하지 마십시오.
이제 제가 작성했던 경험에 비추어 Wimbledon College of Art 비자 어드바이저에게 체크 받고 냈던 비자 신청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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