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term student 비자 유럽여행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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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5회
작성일 15-10-1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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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글을 봐왔지만 봐도 봐도 정확한 감이 잡히지 않고 불안합니다 ㅜㅜ
저는 현재 영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2015년 8월 21일에 한국에서 출국해서 약 4주정도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여행을 한 뒤
9월 14일에 히드로공항을 통해서 영국으로 입국했습니다.
입국할때 스탬프형식의 short-term student 비자를 받았습니다.
leave to enter as a short-term student for/until Six month 라고 적혀있네요.
돌아가는 항공편은 미리 끊어놓은 상태이고 2016년 1월 24일 히드로 출국입니다.
이게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유럽여행을 하고 싶은 기간은 2015년 12월 말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1주일정도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고 교환학생 course가 끝나는 날인 2016년 1월 15일부터 한국 귀국일인 1월 24일까지 스위스 여행입니다.
그런데 short-term student 비자는 출국과 동시에 만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올때 다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된다고 들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입국거부를 당할 소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인의 말로는 타국여행을 마치고 다시 영국으로 입국할 때
학교에서 발급해준 Invitation Letter와 돌아가는 항공권을
보여주면 다시 short-term student 비자를 받는데에 지장이 없다고 해서 헷갈립니다.
1. 우선 첫번째로, 교환학생 course 기간 중인 12월 말부터 1월 3일 사이의 여행이후 영국귀국할 때 다시 short-term student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http://blog.naver.com/jyyun73/220339440818 이건 제가 본 블로그인데 이러한 케이스 때문에 걱정입니다. 한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동행했던 친구들은 모두 입국하고 블로그작성자만 못했다는 점인데, 정말 입국심사관에 따라 복불복인건가요?)
2. 두번째로, course가 끝난 뒤인 1월 15일부터 1월 24일까지 사이의 여행이후 영국귀국할 때는 인터뷰할때 관광목적이라고 말하고 무비자 관광비자로 입국한뒤 한국으로 출국해야하나요?
3. 만약 첫번째 여행이 위험하다면 두번째 여행기간에 프랑스와 스위스 함께 다녀오는 것은 확실히 안전한 방법인가요?
4. 모든 출입국은 히드로를 통해서 해야하나요??
5. 만약에 두번째 케이스도 입국이 어렵다면 23일 혹은 24일에 히드로에 도착해서 입국하지 않고 트랜스퍼 터미널에서 노숙한뒤에 바로 한국귀국하는 비행를 탑승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1월 15일에 코스가 끝나기 때문에 그 전에 짐은 다 한국으로 보낼예정이고 필요한 짐만 가지고 여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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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잉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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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국심사관 복불복 입니다. short term student 비자로 여행 자주하는 거 좋지 않습니다.
출입국은 런던의 다른 공항인 게트윅, 스텐스테드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항공권의 목적지가 런던으로 되어있으면 반드시 입국심사서 작성과 인터뷰에 응하셔야 합니다. arrival이랑 transfer랑 통로 자체도 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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