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r 2 비자 연장 관련 > 비자

당일 처리되는 예약을 잡았으니 일단 6/19일에 여권은 받아 오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승인 여부 만 간단히 알려 주고 BRP 카드는 우편으로 5-7일 이후 댁으로 발송된다고 할 겁니다.
그 사이 영국 출국은 가능합니다 (BRP 카드를 출국때 보여주지는 않으니까요.)
대신 나가 계신 동안 BRP 카드를 독일이든 어디든 계시는 곳에서 (DHL로 받아서) 챙긴 후 입국때에 보여주시면 될 겁니다.
그게 아다리가 안맞으면 음.. BRP 카드 없이 들어오시게 되면 아마 여행객으로 들어오셔야 하나..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어 제가 알기로는 BRP 카드 없으면 입출국 다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심사 당일에 여권 안줘요 당일에는 승인된거 여부만 알수 있습니다 (레터로 주더라구요)
저는 얼마전(3월말)에 Tier 2 비자 프리미엄으로 회사에서 신청해줘서 했는데 끝나고 집에오는길에 승인됐다고 바로 연락받았구요, 레터도 그날저녁에 이메일로 받았어요.. 뭔가 걸리는게 있으면 하루정도까지는 늦어질수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근데 여권하고 BRP 카드는 대략 1주일에서 10일 사이에 나오는데 그 기간중에는 해외못나간다고 들었어요. 저는 해외 나갈일이 없어서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제 경우는 엄청 늦게 (5월초에) 여권+비자 도착했습니다. NI 넘버를 전달 못받았다나.. ㅜㅜ 결국 한달반 걸려서 여권+비자 그외 제출했던 모든 원본서류 도착했구요 중간에 불안해서 변호사 사무소에 물어보니 사유 알려주면서 혹시 해외나갈일 있으면 컴플레인 해야하니까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 근방 제일 빨리되는데 알아봐준거였는데 그게 크로이돈이었어요 조금이라도 빨리되는데 찾을수 있으면 거기서 하는게 낫긴 하겠지만.. 만에하나 저처럼 뭐가 하나 걸려서 '보통의 경우' 보다 많이 늦어지면 문제되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다행히 빠른 날짜로 접수 가능한 시간이 나와서 출장가는 일정이랑 겹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BRP 받는게 지연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