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기간과 상관 없이 입국날짜부터 6개월 가능 > 비자

먼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비자 문제라서 약간은 조심스럽지만 영국의 무비자는 일회성
이라서 과거에 머문 기간과 상관 없이 입국날짜부터 6개월간 머무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당위성이 아니고 비자 발급 권한은 공항 이민국의 직원 재량에 따라 결정이 되기 때문에
거부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하셔야겠죠.

한국의 여러 영국 전문 유학원에도 추가로 문의해 보시고 영국사랑 뿐만 아니고 네이버 지식iN
등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해 보세요.

영국의 무비자는 유효기간이 6개월이고 당연히 머무시는 기간도 6개월이 가능하고 일회성이라서
공항에 입국할 때마다 심사를 하게 됩니다.

자동입국심사제도를 이용해서 E-gate 통과하면 입국심사도 어렵지는 않을 것 같구요.

4개월 정도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영국 무비자는 마지막 입국심사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총 6개월 미만으로 체류한 경우에만 입국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까지 풀로 다 채워서 머무신다면 다음에 재입국할 때 문제가 될 소지는 있네요.

참고로 영국과 아일랜드의 경우는 유럽대륙에서 무비자 관광비자에 적용되는 쉥겐조약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은 국가이고

프랑스 포함해서 유럽대륙의 쉥겐조약에 가입된 국가들내에서는 출입국심사 없이 국가간 자유
이동이 보장되는 반면 무비자 관광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체류기간은 '6개월의 범위내에서 최대
3개월'이죠.

PS: 준비하시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개인 톡 아이디로 친구 추가하시거나 1:1 채팅으로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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