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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크리스마스랑 New Years Eve가 맞물려서 어디든 성수기고 비쌀 것 같은데요.
숙박은 couchsurfing(무료)에서 안전해보이는 곳으로 한번 알아보시면 비용절감이 많이 될 거에요.
그 외에 교통비, 항공비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 이상은 가격이 꽤나 쎄지 않을까 싶네요.

휴가가 그 때뿐이라 할 수 없네요.
런던에서 유럽 여행하는 페케지가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개인 여행가이드가 있느지도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asy jet 홈페이지의 inspire me를 눌러 보시고 싸게 항공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스트본에 살고 있는데 아직 런던 구경을 못했어요. 비용과 효율면에서 조언 공감드립니다.

그 기간에는 아무리 싸다고해도 비수기보다는 값이 나갈것 같아요 ㅠ 그리고 개인여행가이드는 가격이 꽤 있지않나 싶은데요, 영사유케이 구인/구직 -> 기타 서비스에 검색하면 연락처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유럽나라자전거여행에서 하루단위의 투어코스가 있구요, 많은 여행객이 이용하는거라 가격이 한명당 하루에 60불정도면 될꺼에요. 저는 스페인갔을때 마이리얼트립이라는곳에서 투어신청했었는데 소규모도 재밌게 투어했습니다. 구글검색하면 많이 나올꺼에요.

저는 부모님 오셨을때 베스투어에서 런던출발~서유럽으로 가는 팩키지 끊어드렸어요. 그 투어가 한국의 하나투어랑 연계가 되어있어 런던에서 조인하는 형식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엄청 만족해하셨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데 아마 그 투어회사에 다른 패키지도 있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