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집 구할 때 보증인 관련 > 생활/지역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아시는분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게요ㅠㅠ

6개월은 형식적인거고... 랜드로드 맘입니다... 보통 보증인은 부모 내지는 혈연 관계가 되야 받아주고 설령 지인이 있더라도 6개월 받고 싶으면 택도 없는 게론토의 연봉을 부릅니다.. 외국인 학생은 거진 다 6개월 내니 계약하실때 꼼꼼히 하시고 테넌시 어그리먼트 breach만 없으시면 다른 문제 없을 겁니다

음.. 다 필요에 의해 생겨난 것들이니,, 학생때는 기숙사에서 지내지않으면 서브렛에서 살다가 나중에 학교에서 맘 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집 렌트하는게 보통이긴해요. 서브렛이 오히려 집 계약하는것보다는 쌀수 있을텐데, 그에따른 불편함이 있을수 있지요.

6개월 어드밴스나 게런토는 외국인학생이나, 직장인이어도 월급이 월세의 2.5배인가 3배가 되지 않으면 똑같이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외국인 유입이 많은 나라이고 또 워낙에 집세 안내고 버티는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되기때문에 신원과 백그라운드체킹이 확실하지 않으면 저런 조건이 붙기 마련이죠. 아무리 내 소유의 집이라도 세입자가 방세 안낸다고 무작정 내쫓지 못하는게 이나라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