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건강문제, 미용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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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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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28)
댓글 6건
조회 6,447회
작성일 14-05-2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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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 온지 2주차가 지나가네요 벌써.. 아직 어학원에서의 적응이 어렵고 친구들 사귀기도 힘드네요..
리스닝과 스피킹의 문제가 자신감을 저하시켜 친구에게 다가가기를 어렵게 만듭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거나 자국인들끼리 어울려다니는 것 또한 제가 친구를 사귀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제가 그 곳에 껴봤자 소외당할것이 보이기때문이죠. 방과후 혹은 주말이 되면 너무나 외롭네요 ㅠ 흑흑
2. 건강문제
- 영국에 온지 2틀째? 갑자기 몸이 간지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접히는 부분마다 간지러워 견디기 힘드네요. 팔 접히는 부분과 다리 접히는 부분 그리고 뒷 목덜미가 굉장히 가렵습니다. 이거 물갈이인가요? 아토피도 원래 없었구요 특히 뒷목은 오돌토돌하며 빨갛게 변했습니다. 왜 이러는지 제몸이? 그리고 오줌색이 굉장히 누런데 단백질 섭취가 늘어서 일까요? 물을 많이 마셔도 누렇네요. 혹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분 왜 그런지 아시는지..?
3. 미용실 문제
- 커트 한지 3주정도 되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미용실에 가서 머리좀 다듬어야 할 것같은데 머리를 다듬어 달라고 말하고 싶을때 영어로 뭐라고 말하면 되나요? 또 제가 숱이 많아서 숱좀 많이 치고 왁스를 바를 수 있도록 깍아달라고 하고 싶은데 이런 경우엔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lewis88k님의 댓글
lewis8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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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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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은 한인이 하시는데 가셔도 되고 사진들고 가셔서 보여주시면 알아서 짤라줄거에요
전 그렇게 다듬었어요 hurwundeki 한국인이 운영해요.
신사MJ님의 댓글의 댓글
신사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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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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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 쉬운 방법이~!~!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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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5.225)
작성일
1. 같은 반 친구들부터 친하게 지내보세요.
특히 일본인이나 대만애들 사귀기 쉬울꺼에요.
2. 혹시 베드버그가 아닌지 의심되네요.
게시판에서 베드버그로 검색해 보세요.
3. 미용실은 저도 한인미용실만 다녀서.. 다음분께 패스~
신사MJ님의 댓글의 댓글
신사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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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28)
작성일
운영자님꼐서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베드버그 검색해봐야겠네요 ㅠ 제발 아니길
두번째아이디님의 댓글
두번째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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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91.3)
작성일
지역이 런던이시면 완전 한인미용실 넘쳐나는데
부럽네요....
여긴 옥스포드라 한인미용실은 꿈도 못꾼답니다.
그리고 저도 3달째 접어들고있는데 남미나 유럽애들은 개성이 너무 다양해서... 괜찬은애들은 좋은데
상태 안좋은 애들 많더군요... 영국에 온 목적이 영국인 만나러 오신거아닌가요?ㅋ
학원애들 너무 깊게 사귀지마세요 ㅎ 런던이시라면 좋은 방법들이 쏟아 넘쳐나오고도 남을겁니다.
외로움... 그거 공감되네요....
김재야님의 댓글
김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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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145)
작성일
바리깡사서 직접 깍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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