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부터 1년간 영국에 체류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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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티스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1.52) 댓글 2건 조회 1,748회 작성일 13-11-30 12:55본문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물품인가요?
또, 초등학교 5학년 아들도 동행하는데, 예방주사나 건강진단서가 필요하나요?
댓글목록
rsvp님의 댓글
rsv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85.115) 작성일
1.사용할 수는 있는데, 전압이 약간 달라서 안전상 영국와서 구입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영국전압은 240v로 한국보다 약간 높아요. 그래서인지 고장도 잘 나고 화재 위험도 있구요. 영국 장판은 한국것보다는 크기가 작고, 온도는 덜 올라갑니다. 어쨌든 잘 때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 없어요. /네, 필수품 입니다, 저한테는. 추위안타는 20대 남학생들에게는 다를 수 있겠네요.
2. 예방주사까지는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6개월이상 머무는 경우 입국 심사중 흉부엑스레이 촬영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히쓰로공항 입국심사 검색하시면 자세한 설명 나올거에요.
1lol1님의 댓글
1lol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67.185) 작성일
보통 전기를 220볼트라고 할때 공칭전압을 말합니다. 즉, 전기는 크기가 -220볼트에서 +220볼트로 1초에 60번 바뀝니다. 그런데 한국도 변전소 위치에 따라서 이 전압이 정확히 220볼트가 아니라 약간 높기도 , 낮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전압을 견디는 것을 내전압이라고 합니다. 보통 전기 제품을 설계할때, 튼튼한 전기 제품은 30% 정도 이상을 견디게 설계 합니다. 좀 안 좋은 제품은 한 20%..
따라서 220볼트에 20%면...적어도 위로 40볼트 정도는 견디게 되어있읍니다.
여러분 한국에서 가져온 핸드폰 충전기 지금 사용하셔도 문제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윗분이 이야기 한 것 처럼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은 아무레도 잘 만든 제품을 구매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좀 싼 제품은 이 내전압을 설계시 충분히 안전율을 적용하지 않아서 고장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런던에 가져와서 사용가능한 제품은 주파수와 관련 없는 제품은 됩니다. 단 티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