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MS 택배 받을때요. > 생활/지역

제가 부모님께 EMS 택배를 4번정도 받고, 이번에 온라인으로 담배를 주문했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택배중 1개는 안에 압력밥솥을 택도 안뜯은채 새것으로 보내서 관세가 나왔어요. 43.96파운드를 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문한 담배가 통관에 걸린건지 통관검사대기 상태로 4일동안 연체되어있더라구요.
망했다 하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오늘 갱신되면서 제가 사는 지역의 우체국으로 도착했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저에게 배달이 되진 않은상태입니다. (사진참조) 이러면 커스텀차지를 물고 찾아가라는 건가요?ㅠㅠ

 좀 의문스러운게, 제가 무사히 받은 3개의 택배들은 모두 우체국코드가 GBCVTB인 반면, 통관에 걸려 관세를 물었던 택배 1개와 이번 주문한 담배는 코드가 GBCVTA입니다.. 통관에 걸려서 관세를 물어야하는 물품들은 GBCVTA의 코드를 가진 우체국? 으로 발송이 되는건가요.. 심히 꺼림칙하네요. ㅠㅠ
사진보시면 부산진에서 출발한것이 담배예요. 관세를 물었던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택배는 저렇게 우체국도착 이라고 된 후에 미배달로 넘어가고 미배달사유가 커스텀차지를 안물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그래서 파르셀포스측에서 레터가 왔고 레터에 써있는대로 레퍼런스 넘버로 추적해서 차지물고 리딜리버리 받았었어요.. 이번 담배로 그러려나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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