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물건사면 캐쉬백할거냐고 물어보잖아요? > 생활/지역

  왜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Cash Back 은 ATM기기에서 돈을 뽑아쓰는것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마트 입장에서는 Till 안에있는 현금의 양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지요. 현금이 많으면 도난/분실의 위험도 있고 은행에 입금하는데에도 시간이 소비되지요.

  유학생 신분이라도 데빗카드 있으면 캐시백 받을 수 있지요.
근데 그거 어차피 자기 돈 찾는건데요 뭘.
금액도 20파운드인가 까지밖에 안되는데..

  글쓴 분 착각 하신듯 한데요.. 캐쉬백이라고 점원이 본인께 물어본건 현금인출을 하고싶냐고 물어 본거지 우리나라의 오케이 캐쉬백처럼 보너스 적립하거나 세금에 관한게 아닙니다. 영국 같은 경우는 큰 수퍼마켓에서 물건 구입시 필요한 경우 일정 액수만큼의 현금을 인출할수 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치면 카드깡?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