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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면 괜찮게 받으시는데요? 영주권없이 모기지 받으려면 다운페이먼트 40% 해야합니다. 영주권은 티어2로 5년있으면 나오구요

요새 모기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제 거래은행인 바클레이의 경우 외국인의 경우 최소 2년 이상 거주자에게만 모기지 제공하구요, santander 및 halifax는 불가능합니다. 남자친구가 영국인인임에도 요 은행들은 거부하더라구요. NatWest가 유일하게 모기지 허가한 은행이라 그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 95%까지 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은행마다 다르니 추후에 꼼꼼히 알아보세요.

영주권은 Tier 2로 5년 거주후에 동일한 employer에서 지속 근무하는 경우 지원가능합니다. 그 밖의 다른 조건들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구요.
https://www.gov.uk/settle-in-the-uk/y/you-have-a-work-visa/tier-2-general-visa

윗분들 전부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그런데 제공해주신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동일한 employer 조건은 못 찾겠는데요? 제가 지금 가려고 하는 회사에 5년 동안 있을 의향은 없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tier 2 policy guidance랑 웹사이트를 봤는데, 그럼 결국은 최장 6년이면, 6년 후에 나가라는 얘기인가요?

영주권 신청 시 동일한 Employer 와 5년 이라는 조건은 없습니다. 이직을 희망할 시에는 이직할 회사에서 새로 CoS 를 받고 CoS 와 함께 새로 Tier 2 를 연장하면 이직할 수 있습니다. 이 후, 전 회사 포함(전회사가 여러군데라도) 총 5년 동안 계속 일을 해왔다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직 시 Tier 2 를 다시 받는 것은 새로 신청이 아닌 연장 이라고 정의된 이유 이기도 합니다. https://www.gov.uk/tier-2-general/extend-your-visa). 또한 영주권 자격 요건의 변경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루머이기에 법으로 재정되기 전까지의 Tier 2 소지자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명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제가 그쪽 상황을 잘 몰라서 질문을 드리는데, 제가 런던에 있는 헤드헌터나 리크루터에게 종종 연락을 받아는데, 대부분의 경우 sponsorship이 어렵다고 해서 turn down 된 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HR에서 여러가지 복잡하게 느끼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만약에 제가 런던에서 tier 2로 어떤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B사로 이직을 하려고 한다면, B사에서 부담을 느낄만큼 COS 또 발급받고 연장하는게 복잡한 과정인지요? 처음에 영국 들어오는 것만큼 employer 측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요인이 될련지요?

CoS 발급, CoS 와 함께 비자 신청 과정 자체는 어렵지도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CoS 할당은 실제로 5분 정도면 충분하고, 연장에 필요한 CoS 추가 신청도 신청 후 일주일의 소요시간이 있을 뿐 어려운 프로세스는 아닙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1. 스폰서쉽 라이센스
 Tier 2 비자자의 CoS 발급을 위해선 회사가 Sponsorship 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작더라도 분명 돈이 들어가고, 해외 인력을 고용할만한 여건이 있는지, 해외 인력이 차별 받지 않고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인지에 대한 실사를 하기도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굳이 이걸 왜? 라는 의문을 가질 충분한 이유가 되기에 스폰서쉽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내의 담당자가 필요한데 책임이 동반되기에 누구도 쉽사리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연봉을 더 주더라도 담당자를 정해야 할텐데 이것 역시 추가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불확실한 채용
 기존에 스폰서쉽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라도 어려움은 분명히 있습니다. CoS 를 발급하기 위해선 해당 포지션을 최소 2개의 공개된 장소에 광고를 해야 합니다. 설명이 길어질 듯 하니 해당 웹사이트 링크만 답니다.. https://www.gov.uk/uk-visa-sponsorship-employers/job-suitability. 어렵게 광고까지 올리고 모든 절차를 완료해서 CoS 발급, 비자 신청, 승인 비자까지 모두 받은 후 고용한 사람이 막상 채용 후에 지각도 잦고 불성실할 경우도 분명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각 회사에서는 프로베이션이 있고 해당 기간에는 짧은 노티스로도 타당한 사유만 있다면 해고가 가능합니다만, 이미 고용시에 돈이 들어간 Tier 2 소지자를 내보내기엔 속이 아픈 것도 사실 일 듯 합니다.. 때문에 많이들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결국은 그렇게 처음에 런던 입성할때랑 상황이 많이 다르지는 않겠군요. 그냥 런던에 이미 일하고 있으니까 면접시 지리적인 이점 정도이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