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스터디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덴고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10-10-03 17:52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석사과정 하러 온 학생입니다.
학기 시작전 먼저 들어와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스피킹때문에 걱정이네요.
막상 외국애들과 대화하려니 스피킹이 생각보다 훨씬 안되고... 리스닝도 사람만나 실제 막상 해보니 어렵네요.
매일 어학원에 다녀도 수업시간에 실제 내가 말하는 시간은 몇마디 안되고...
이상태로는 몇달 해도 스피킹은 별로 안늘것 같아 걱정입니다.
저처럼 대학교나 대학원 앞두고 있는데 영어 스피킹이 약한분들은 만나서 같이 영어회화 같이 했으면 합니다.
장소는 런던 시내, 시간과 수업방법은 자유롭게 논의했으면 합니다.
인원은 5명 이내가 좋을듯 하고 가급적 학생이 좋을듯 합니다.
아뭏든 저처럼 스피킹으로 고민하신 분은 고민 같이 나누고 함께 좋은 성과 거둬요~
참고로 저는 IELTS overall 6.5 받았는데 스피킹은 5.5 받았습니다.
anyid00@naver.com
| 별밤들이 | 이번에 4개월동안 런던 westminster kingsway college 로 인턴쉽을 가는데 저도 가입이 가능하면 같이 들고 싶습니다~! skylovehjb@hotmail.com |
| Craving | 근데 제 생각에는 비슷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만나서 스터디하면 절대 리스닝 스피킹 늘지 않습니다. 스터디 그룹에 네이티브하나 고용하면 모를까요... |
| 밝은 미소 | 스피킹은..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펍에 가서 영국인과 어울리기~ 교회가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이런 방법으로 스피킹을 늘리시는게 좋으실꺼에요~ 옥스팜처럼 봉사활동하시는 방법도 좋을꺼 같구요~ 시간은 많고 할 일은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학교 동호회 같은데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사귀시면 좋을꺼에요~ |
| 덴고 | 네... 조언 감사 그런데 서툰 영어로 펍가서 영국인과 친해지는게 쉽진 않을듯, 봉사활동도 좋지만.. 마땅히 시간이 좀 그래서. 비슷한 사람끼리라도 일단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자꾸 얘기하는 건 저처럼 초보에게 매우 중요한 훈련인것 같은데요. 그 다음에 내 스피킹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네이티브랑 하는게 좋을 듯. |
| 긍정 | 스터디 그룹보단 혼자서 초등학생용(너무 쉬우면 중고등용) 소설책 사서(빌려서) 한페이지 20번씩 또박또박 읽는 연습하세요. 한달만해도 스피킹이 확실히 느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리스닝은 아는 단어만 들린다는 말 있죠 왜? 사실입니다. 영국에서 산 세월이 쌓이고 Voca가 늘면 당연히 들리게 되어있습니다. TV 열심히 보시구요. |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쓴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