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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계속 오를까요 여러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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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a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4,077회 작성일 10-10-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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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왜 이런답니까... ㅜㅜ


저저번주만해도 1600원대로 떨어지더니 더 떨어질 줄 알고 안뽑고 개겼더니


결국 방세내야되서 엊그제 방세만 뽑았는데


이거 이제 돈이 없어서 돈을 뽑아야하는데


환율은 계속계속 오르네요 미쳤는가봐요 ㅜㅜ



여러분 생각에 이놈의 환율이 계속 오를까요? 담주에 떨어진다는 보장만 있으면 저 안쓰고 안먹을자신있는데...


다음주에 오이스터충전도해야는데 망했어요 망했어... ㅜㅜ



환율 제가 1700원대라도 ... ㅜㅜ 이건뭐 거의 1900원이라..........




brahms
가파르게 오르면 또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지난 저점처럼 1600원 초중반까지는 못가겠지만 조금씩은 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원화강세가 예상됩니다. 유럽악재가 아직 더 남아있고 유럽경기가 생각보다 안 좋아요..북한문제 등 여러가지 불안요소도 원화약세에 한몫하고 있는데 한국경기는 튼튼합니다. 저도 방세내야하는데 급한돈만 찾고 1700원대로 내려오면 파운드 사놓을려구요..2000원까지 단번에 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기자!
월드컵 시즌엔 계속 오를듯 합니다. 올 겨울이나 내년초나 되야 조금 내려갈듯한데...
고구마치즈
헉ㅠㅠㅠ 안돼!!!
undressed_2kill
다년간 경험에 의하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해도 크게 11월까지 계속 올라갑니다. "신기하게도!!!" 영국으로 학비송금이 다 끝날때 쯤이죠. 그 다음에 12월에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 이듬해 3~4월에 다시 뚝 떨어집니다.
말반
환율의 행방은 아무도 모릅니다. 환율이란것이 주식과 같이 시시각각 변하고 사람이란것은 욕심이 끝이 없어서 1600원일때는 1500원에 환전하고싶고 1500원일때는 1400원에 하고 싶고.... 이렇네요. 반년전만해도 2400까지도 환율이 오른적도 있지요. 환전은 적당히 욕심을 갖고 본인이 결정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nenene
저도 고민하다가 환전해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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