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왜 유로를 안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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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다니엘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3,703회 작성일 10-10-03 17:41본문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영국은 왜 아직도 파운드를 고집하고있죠?
독일이나 프랑스 이테리 스페인등 다 유로화를 쓰고 있던데 ~
이상하게도 영국만 빠져있네여..
예전에는 달러보다 파운드 가치가 앞서 있어서 못바꿀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지금은 아니지 않나여? 파운드 가치가 달러 유로 파운드 순위이지요?
아무튼 궁금하네요.. ㅋ 답변좀 ㅎㅎ
말반 | Was a highly debated subject back in the late 90s. There are two factors to be considered or had been considered : i) economic impact i) national /population's consesus or irrational views. When the economy is performing well a unified currency may seem a better option since transactions costs are reduced and also prices are transparent across various jurisdictions. Also the mobility of labour may be enhanced leading to increased productivity and economic growth. However, if things turn sour a single nation cannot use its usual monetary tools to counteract the recessionary forces. |
gotoenglang | 대충 무순 말인지는 알겠는데...한국 말로 좀 어케....__;;; 저도 궁금했거든요... |
말반 | For instance, the change of interest rates, expansionary monetary policy, controlling the exchange rate etc. It looses the soverignty of its financial system. From an irrational perspective politicians are wary that a large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does not want to join the single currency because "they just don't like the Euro". Simple case of pride overcoming rational thinking. The government always stated that they will hold a national vote when deciding whether or not to join the Euro. |
박다니엘 | 에고 ㅜㅜ 영문 ㅜㅜ |
말반 | I think your argument on the dollar being the most valuable currency, followed by the Euro and then the pound is completely invalid. What is the value of a currency? There is no value. it is only comparative. You can never say one currency has more value than another. you can only say it has more value against a certain currency than before etc. My belief is in a recessionary, unpredictable period such as now the ability to control your fiscal and monetary policy is essential in climbing out of the recession. |
착한청년영철 | 말반님...요게 내 숙제였단말이에요!!!!!!!!!!!!!!!!!!!!!!!!!!!!!!!!!!!!!-_-++ 일찍좀 알려주시지!!!! |
박다니엘 | 에고 영문 ㅜㅜ |
silentvoice | EU회원임에도 불구하고 Eurozone에 영국이 안속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제1당인 Conservative는 Eurozone 진입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당이고요. 앞으로 적어도 4년은 유로로 바뀔일은 없을듯 합니다 |
박다니엘 | 그렇군요 ~ 유로존이라는것도 있군 !! 아무튼 감사드립니다아 |
아기셰프 | 영국뿐 아니라 스위스 및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도 유로 안 쓰고 자국 통화 써요...말반님 말씀처럼 경기가 좋을 때는 유로라는 단일 통화를 쓰는 것이 편리하고 생산성이 제고되겠지만 '각 국'의 효율적 통화정책을 약화시키는 단점이 있죠...다시 말해 덩치가 커지면 컨트롤하기 힘들죠.유럽 각 국의 경제 규모 및 위기 대처 능력이 천차만별이라..지금 벌어지는 사태를 보시면 알 수 있잖아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유로로 전환하면서 겪게 되는 인플레이션등의 혼란을 감행해가면서까지 유로를 택할 경제적 이득도 없고 워낙 경제력이 탄탄하니까 괜히 바꿀 필요도 없으니 안 바꾸고 있고요... |
mamda | 스위스는 EU소속이 아닌 영세중립국이므로 스위스 프랑을 쓰는게 당연하죠,,,많은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유럽대륙에 있으니깐 당연히 유럽연합으로 착각들을 하죠,,그냥 지나가다 첨언하였습니다. |
아기셰프 | 노르웨이도 EU 소속이 아니고요...스웨덴과 덴마크는 소속이지만 자국 통화쓰고요...오스트리아는 중립국이지만 EU소속이면서 유로 쓰지요....EU 가입 및 유로 사용 여부는 중립국이라는 이유보다는 자국의 이익이라는 면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제가 이 분야에 아는바가 별로 없지만요...ㅋㅋ |
스마일99 | 체크 리퍼블릭도 아직 코루나 쓰고 있는데, 프라하 물가는 유로수준으로 받더군요. 유로로 바뀐 후 너무 비싸져서 여행도 겁나요. 아직도 예전에 여행하고 남겨둔 프랑이나,길더,리라 등등 있는데,그냥 기념품이다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착한청년영철 | 아...-_- 저이거 숙제했음..EU라는 기관안엔 여러가지 가 많아요.. 자원이나 경제나 뭐이런걸 세분화적으로 나뉘어서 관리하는 기구들..오래전에 eu가입할때 EMU 모네터리 유니언..은 영국에 많은 도움을 주지않는다고해서 가입안했는데 지금 환율이 많이 떨어지고 유로랑 비슷해지니 다시 고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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