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실 텍스 문제 도움받을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 생활/지역

작년 6월10일에 런던도착해서 2주정도 민박집에서 지내다가 집을 6월 25일쯤에 들어갔구요

9월중순쯤에 학교를 시작했는데, 스쿨레터를 냈는데도 300파운드 정도 내라기에 이해가 안되어서 계속 문의를 했었고

여러번 학생이라는 증명서를 보냈는데도 계속 해서 1주일안에 찾아와서 물건들을 가져가겠다는 편지만 보내더라구요.

카운실 센터를 찾아가서 문의 하니까 6월부터 9월 전까지, 3개월의 기간을 내라는거였더라구요

저는 그걸 계속 몰라서 안내고있었던거고.. 그리고 나서 그사이 어학원에서 영어공부 하고있었는데 그거 혹시 인정 되냐고 물었는데

그쪽에서 인정될수도있고 할인받을수도 있으니까 되는데로 빨리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서류떼다 냈고 그쪽에서 심사를 해야한다고 연락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2,3주뒤쯤 연락이 오더라구요. 풀타임이긴 해도 24주가 넘지않아서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왜 계속 재촉장이 날라오는지 몰라서 제 총3번 스쿨레터 보내고 답변 기다리고 센터가서 묻고, 심사 기다리다가 지난달에 내려는데 갑자기 500파운드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사이 늦어져서 벌금이 부과된거라고. 그러면 부과된다고 통보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계속해서 편지를 받았는데 다음주안에 찾아와서 물건을 가져가겠다고 처음에 300파운드 내라고 통보온뒤로는 얼마내라고 하지도않았고.. 벌금이 부과되면 당연히 통보가 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니 그쪽에서는 여기가 신용카드 회사도 아니고 그런거는 통보해주는 일을 하지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일처리를 똑바로 못해서 이렇게 까지 온 것도 있겠지만..그쪽에서도 심사하고 이런기간정도는 빼줘야 하지않나요

혹시나 조금이라도 돌려받을수있나 해서 문의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