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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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e23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763회 작성일 10-10-03 17:35본문
신문에 광고도 자주 나오고 가격도 싸다고 생각해서
한번 가봤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요리수준이 형편없는 제가 만든 요리보다 맛없는 요리를 부페에서
먹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아무리 싼 가격의 부페라고 해도 맛없고 성의 없는 요리는 손님의 발길을
다시 돌릴수가없겠지요.
맛없게 해서 손님들이 적게 드시고 가서 많이 남기는거랑
적게 남는 장사겠지만 정성드려 맛있게 해서 손님들이 정말 만족해서 다시찾아서 가게 이미지가 업되는거랑
어느쪽이 진정한 비즈니스일가요.
어쩐지 제일바뻐야할때인 점심때에 손님이 가뭄에 콩나듯 하더니...
그냥 한번찾았던 손님으로서 드리는 의견입니다.
말반 | 싼게 비지떡 이라고 하지요. 어쩌면 그 음식점의 비즈니스 모델은 "싸고 맛없지만 양은 풍부하게" 일지도 모르지요. |
내귀에 캔디 | 도대체 어느식당입니까?ㅋㅋㅋ 식당이름을 갈챠주세요..ㅋㅋㅋ |
neoesher | Is it in New Malden? 3 syllables? I'm supposed to visit a Korean restaurant(buffet in lunch time) with some foreign friends. Could you let me know the name? I really don't let my friends be disappointed with Korean food! |
alice23 | 에효~한식부페집이 한군데이상 더 되나요? 삶은 양배추에다 쌈장찍어먹는게 그나마 입에맛더군요. |
인왕산 호랑이 |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지요. 저는 영국에서 고기를 거의 입에 안대는데, 저는 최근 뉴몰든 한식부페에서 갈비와 캘리포니아롤을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간 영국인 친구도 괜찮다고 하며 팁 남기려다가 서비스 차지가 빌에 포함되어 있어서 청구서 대로 돈 냈어요. 이 친구 무척 입 맛 까다롭습니다. 김치 맛도 알고. 우리는 음식과 테이블 왔다갔다하며 배불리 먹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토요일 2 시에 갔는데 한가할 때 였지만 음식 다시 만들어서 채우고 그러더군요. |
alice23 | 서비스 차지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김밥종류 한가지였는데 언제만든거였는지 바짝 말라있었고 고기종류는 두가지 탕수육이랑 소불고기였는데 그맛이란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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