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생활 관련 질문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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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gletcap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671회 작성일 10-10-03 17:22본문
1. 머리는 어디서 잘라요? -_- 영국가면...
2. 캐논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고장나면 AS할 곳 이 있을까요????
꾸리1 | 머리는 미용실에서 잘라요 여기도 미용실 있거든요..근데 저는 그냥 잡초처럼 길렀다가 한국가서 잘라요.....카메라는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
eagletcap | 잘 자르나요? -_- 그게 문제라서 물어본거예요 ㅋㅋㅋㅋ |
꾸리1 | ^^;;;;잘 자른다면...뭐 제가 여기서 자르겠지요??? 잡초처럼 길러서 한국까지 갈필요가....음..솔직히 제가 머리에 그리 민감하지는 않은데..한번 자를때 제 마음에 드는곳에 가서 자르는 경향이 있어서요...오래 자른 미용실이 있어서...거기 가서 잘라요... |
Alain | 자르고 나면 돈이 아까워요. 나는 3년동안 1번 미용실에 간 후 안가요. 내가 잘라요. 한국가서 잘를려고 한국 미용실이 더 맘에 들어요.ㅎㅎㅎㅎ |
깔깔 웃어요 | ㅎㅎ 잡초처럼 기르다니 재밌네요. 저는 귀신처럼 기르거든요. 이제 머리가 곧 허리에 닿을거 같네요. |
야호♥ | 저도 잡초처럼 길렀다가 한국가서 자릅니다-_-;;;;;;; 음..일단 서양인들과 동양인들의 머리카락의 특징(영국인들은 막 잘라서 대충 흐트려뜨려도 스타일완성 but 한국사람들 머리 그렇게 하면 시망-_-)이 달라서 동양인들 머리를 잘 못 다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경험상 친구가 센트럴에 있는 한국인운영미용실 같이 갔었는데 레고머리 ㄴ 이렇게 잘라놔서 엄청 따졌던 기억이 =_=.....모든 한국인미용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본게 있어서 무섭네요=_=;;;;;; |
야호♥ | 2번은..저도 캐논 카메라 가지고 있어서 고민했었던 부분인데요 여기에도 캐논직영수리점이 있겠지만 아무~~~리 싸도 한국에서 고치는것보다는 비쌀 것 같아요. |
taste of spirit | 저도 왠만하면 직접 자르고요. 정말 정~~~~ 안 됐다 싶으면 그때 미용실 갑니다. 그리고 영국은 수리비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설사 AS를 찾으신다 해도 고치는데 적어도 1달은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할 거예요. |
Rachell | ㅋㅋㅋ 저도 제가 잘라요 ㅎㅎ여기 오면 완전 아마츄어 헤어드레서 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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