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올때 가져오면 유용한 것들. 혹은 필수품들.(여자) > 생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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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올때 가져오면 유용한 것들. 혹은 필수품들.(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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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007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1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0-10-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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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지 한달정.도 ?어요


하지만 그전에 4계절별로 영국을 자주 드나들었구요.


지금은 공부,이주겸 해서 완전 들어왔죠.


다들.


뭘 들고 가야 할까 짐쌀때 고민이 많죠?.


저도 엄청 고민하고..이리저리 뒤져도 고민이 해결이 안되서 아예 다 싸들고 왔어요


공항에서 짐 쟀을때 40키로였구요.ㅡ,.ㅡ


ems로 보낸 잡다구리한 짐들이 10박스. 그것도 공부할 책들을 제외 하구요..하하..


와서 보니깐.


그렇게 큰 돈을 들여서 들고왔지만 너무 후회 되는것들이 많아서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적어봅니다.



옷(티셔츠)- 일딴 기본티셔츠는 입던거 다 들고 오세요.(반팔이든 긴팔이든..하지만 긴팔이 유용하겠죠?)


한국에 포털싸이트에서 파는 5천원대 티셔츠 면이 얼마나 질이 좋습니까..여긴 싸도 5파운드 정도 하니깐.


와서 싼거 찾아서 살려고 해도 돈이 듭니다. 티셔츠 매일 갈아 입는거니깐..입던거 다 들고 오세요.


전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색깔별로 사서 들고 왔는데(싸게 샀죠) 유용하네요 엄청. 우리 체형에도 딱 맞고.


점퍼- 이것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후드 종류가 있으시다면 다 들고 오시고.. 점퍼는 추울때 꼭 필요해요.


점퍼나 코트 종류는 정말 어이 없이 비싼것 같아요 한국에서 준비해서 들고 오세요.


코트 같은 경우는 일명 개털같은 느낌의 반코트도 전부다 50파운드 넘거나 그 비슷한 가격대더라구요. 어이 없게시리..


한국의 4~5만원짜리 싼 코트보다 질 안좋은 것들이요..



참..그리고 세일할때 더 싸니깐 영국에서 사야지...이런 마음으로 오시다가 돈 더 들고 낭패 보는것 같아요.


전 겨울 완전 두툼한 것들은 배로 붙였는데 당장 너무 추운날 비싸지만 샀따는거...ㅡ,.ㅜ(세일 기간 맞추기도 어렵고)



화장품- 만약 평소에 고가 화장품(시슬리 에스케이2 등의)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세요.


제가 가격을 비교해 봤더니 여기 부츠에서 파는 클라란스나 클리니크도 한국보다 1~2만원 더 비싼것 같아요.


영국올때 면세에서 사면 완전 싸게 사는거예요..일딴 브랜드 화장품은 한국이 쌉니다..


하지만! 만약 미샤, 등 로드젊 제품을 주로 사용하신다면 그런거 다 싸들고 오실 필요 절대로 없습니다.


가격이 뭐 그렇게 쌀수는 없지만 정말 저렴한 10파운드 내외의 질 좋은 화장품들 많이 팝니다.


그리고 저도 지성피부인데..여기 오니깐 건성으로 바뀌네요..


피부타잎이 특별히 알러지 같은게 일지 않는 이상...여기 화장품 추천해 드립니다.(고가 화장품 제외)


전 무거운 화장품(무슨 스킨로션부터 팩까지..ㅡ,.ㅡ ) 바리바리 싸서 보냈건만 너무 후회 되네요


그돈으로 완전 더 좋은거 살텐데



악세서리- 여기는 주로 엄청 주렁주렁 하고 화려하고 커~~다란 것드리 많이 팔아요. 제가 볼때는 엄청 디테일도 좋고 이쁩니다.


하지만 그래도 4~5파운드(싼것들이) 좀 이쁜것들은 10파운드 정도 넘어요.


하나씩 기분전환할때 사긴 해도... 한국에서 길거리에서 사는 악세서리보다는 확실히 비싸요..


끼던거 다 들고 오세요..여기도 다 꾸미고 뎅겨야 합니다 ㅎㅎ


참! 검정 머리 꼬무줄 좀 사요세요. 여긴 꼬무줄이 상태가 느~~무 안좋네요. 한국에서 천원에 한뭉텡이 주는거 한다발


사요세요 만약 머리 잘 묶으신다면 여긴...꼬무줄이 헐렁하고 뭐랄까..암튼 질이 넘 안좋네요..싸고 가벼우니 준비하면


좋을듯.



정장- 다시 옷얘기도 돌아왔는데요.파티를 위한 정장이라면..보통 정장이 검정이 많쟎아요..여기서는 검정색 정장..음..장례식 분위기


드레스 싸고 엄청 다양하게 팔거든요..굳이 입어야 한다면 여기서 츄라이 해보세요.


정장은 거의 한번도 안입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전 결혼식 간다고 검정 정장 입고 갔다가.


완전 눈총 받았어요..ㅡ,.ㅜ



신발- 절대적으로 운동화 필요해요..꼭 운동화 신고 오세요. 갠적으로 바닥이 얇은 컨버스 같은 운동화는 멋스러울수는 있으나


여기 돌바닥을 한참 걷자니 너무 피곤하데요..푹신한 운동화 추천하구요 여기서도 한국과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잇으나


조깅화 처럼 가볍고 푹신한 것은 한국에서 잘 찾아보고 사는게 더 저렴할 수 잇는것 같아요.



가방- 등에 매는 책가방 들고 오세요. 숄더백 같은거는 만약 허접한것들이 있으시다면 안들고 오시는게 좋을듯.


한국보다 여기가 더 싸고 괜찮은 것들이 너무너무 ㅁ낳아요. 공부하신다면 책가방 보다 더 유용한것은 없을듯.


정장가방은...딱 한개정도 있어야 합니다..예의를 차려서 가야할 일이 생겨요..드레스 입는날 ㅎㅎ 파티나..



양말- 양말까지 억쑤로 많이 챙겨오진 마세요..여기 천지에 널려있구요 싸고 질좋은거 많이 팔아요. 한두개 들고오셔서 여기서 사세요



생리대- 전 생리대 사가지고 가라는 글을 많이 봐서 정말 한상자를 사가지고 붙였는데.


아...정말 제가 한 행동중에 제일 바보 같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생리대 종류별로 다~~~~팔구요.


우리나라 위스퍼 같은거 천지에 다 있고. 템포 사용하신다면...우리나라보다 훨씬더 다양한 싸이즈 종류별로 다 있어요.


그거까지 싸들고 오지 마세요.ㅡ,.ㅜ


식염수나 안경- 안경을 2개 들고 갔는데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약간 큰 뿔테를 맞춰서 왔더니만 왜 저혼자 이리 촌스러울까요


아주 무난한 스탈로 맞춰 오세요 한국에서 유행하는거 말구요..저 약간 놀림 받고 있어요 ㅎㅎㅎ


식염수도 비싸다 해서 미친듯이 싸서 그 무거운것을 돈을 물면서 들고 왓지만 여기..


리뉴 말고도 저렴한 제품들 많구요., 한국보다야 싸지만 절대로 한국에서 돈들여서 들고올 정도 아닙니다.


인공눈물도 부츠에서 많이 팔아요.. 그냥 하나씩 사서 쓰세요.. 한국이랑 가격차이 많이 안나네요.(전 처방받아서


1년치 들고왔거든요.ㅡ,.ㅡ 돈아까브라)


스타킹-아~~~


여기 스타킹, 레깅스 천지천지로 팝니다. 절대로 사들고 오지 마세요.


싸게 살꺼라고 프라이막에 가서 스타킹 2파운드에 2개짜리 샀든ㄴ데 아이고 좋드레요. 걱정말고 오세요.


여기 날씨 추워서 치마밑에 ? 레깅스 입어서 천지에 팝니다. 그냥 오세요.돈들여서 사지 말고 ..


집에 있다면 그냥 한개정도 들고오시든지.


전자사전- 전자사전은 참 ? 필요하죠. 유학생 필수품에도 올라와 있지만.


그냥 사전도 꼭 들고 오세요. 전자사전보다 훨씬더 단어 많은걸로다..두꺼운거 있죠?


신문을 보거나 공부하거나 일상에...전자사전이 커버 못하는 것들 찾아서 볼때가 많은것 같아요. 특히나. 영영사전도 좋구요


공부 도움 많이 되네요.


학용품- 여기 학용품 비싸다고 해서 저는 볼펜을 몇통이나 사고 난리 부렸는데


아이고 그냥 마트 가면(테스코) 빅볼 볼펜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에 얼마든지 사구요.


연습장도 한두개만 들고오세요. 뭐..엄청 이쁜거 쓸려면 비쌀지 몰라도..여기도 싼거 많네요..ㅡ,.ㅡ


샤프를 ? 사용하신다면 샤프 하나랑 샤프심 챙겨오심 좋겠네요.. 샤프심은 좀 비싸던데..그냥 연필쓰세요. 깎아서..훨씬더 필체도 좋고 절약되요 ^^;;



부츠- 전 제 앵글부츠랑 롱부츠가 잇어서 들고왔는데..


여기 질좋은 앵글부츠 40파운드 안넘게..2~30파운드? 정도하는것도 괜찮은거 많이 팔구요 h & m에 많아요..


한국보다 구두는 정말 싸고 질좋은게 많은것 같으니...일부러 사진 마세요


여기 지금 부츠랑 가죽자켓이 유행인데...오셔서 구경하고 사세요.


한국애들 다같이 하는말이 영국은 구두가 너무 이쁘고 괜찮은게 많다고 난리부르스... 일부러 사가지고는 오지 말구요.


플랫슈즈도 엄청여기가 나아요 ^^;; 전 일부러 플랫슈즈를 사가지고 왓네요..ㅡ,.ㅡ;;


헤어 용품- 헤어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는 여기 좋은 브랜드가 많아요 한국에 다 수입된 브랜드 쉽게 찾을 수 잇는데


확실히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저는 실크테라피를 주로 쓰는데 그거 몇개 사가지고 왓는데 그거 하나 딱 잘했다 싶네요.


머리털이 안좋은데 여기 물때문에 머릿결이 너무 푸석껄껄해져요...에센스쓰던거 있음 한통정도 준비해서 오시면 좋을듯



어떤 분들은 메니큐어까지 들고오라 하시지만..


개인취향이겠지만요..너무 아끼던거 아니라면 일부러 사서는 절대로 들고오시지 마시고..


손톱깍기, 귀파게같은거, 코털자르는 가위 ㅎㅎ, 같은거..챙겨서 들고오세요..요런거 한국에서는 그냥 천원이만


여기서는 찾아야 되고 부츠에 비싸게 파네요. 혹시..많지는 않겠지만 속눈썹 같은거..붙이신다면


꼭 사들고 오시고(파티갈때 하나에 4파운드주고 부츠에서 샀네요..한국은 천원인데)



참! 그리고 여긴 거울이 정말 비싸요.


화장할때 필요한 손거울이나 화장대 거울있??암튼..거울을 꼭 준비해 오세요. 홈스테이나..거주하는 집에 거울이 있겠지만..


한국처럼 몇천원에 거울 쉽게 못사요..엄청 비쌉니다..거울살려고 세일을 기다리고 있다는..ㅡ,.ㅜ.. 남자들은 몰라요.


화장할려고 화장실 거울보면서 하는데 그것도 콩알만하고...



만약 뭐..한국싸이트에서 다운받으실게 있으시다면 한국에서 다운 다 받아가지고 오세요 저희집 광케이블인데 속도 47....메가바이트.


죽입니다..2틀걸리고 그래요. 전..영상 다운받을게 많은데 고민걱정이네요..암튼..여기서 다운받을 생각 마시고.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자료 전부다 한국에서 다운받아서 들고오세요.외장하드에 ^^



너무 주저리 많이 떠들었나 싶네요..절대적으로 주관적이지만..제가 좀..너무 심하게 싸들고 와서 후회 되는것도 많고.


유학생 필수품이라 해서 막 사들고 왓는데..막상 와보니 상황이.. 다른것들이 많아서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 해서 올려요


영국에서 뭐..필요하면 사면된다 하지만..막상 세일할때 맞춰서 싸게 사기 참 어려울꺼예요 처음에는..


그리고 당장 필요한것. 당장 필요하지 않은것들이 사람마다 달라서..돈을 절약할려면 한국에서 들고오는게 낫겠다..싶은것들도 잇고.


한국에서 들고오는게 돈을 버리는 것이 것도 있구나...크게 깨달았거든요 ^^;;


암튼 준비 잘하시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헤요.





FLY TO...
저도 유학생인데 옷 부분에서는 절대 공감이네요..미국만 생각하고 멋 안 부릴 생각으로 옷 거의 안 들고 왔는데 여기 와서 완전 후회 되구요..하하^^ 그렇지만 전 대학원생인데도 종이 사전 필요 없던데..그거 안 들고 오셔도 될 듯..^^;; 한국에서 너무 튀고 화려해서 못 입는 옷들 가지고 오심 유용합니다^^;
딸기
이거 미리 읽고 왔으면 좋았을 걸. 전 필요 없다고 하신 것만 잔뜻 사들고 왔네요 ㅋ 감사합니다. ^^*
키작은나무
양말같은건 한국이 더 좋지않나요??? 여기껀 너무 안좋던데...그래서 한국갈때마다 면종류는 다 사오는듯...그리고 한국가면 가끔씩 옷을 사가지고 오는데....사올때마다 후회해요;;; 왜 한국에서 입었을땐 예쁘다 했는데 여기선 촌스러워보이는거죠 -_-;;;;; 입고 나가기 창피할때가 있음 하지만 기본티같은건 한국이 훨 괜찮은거같아요 후드나 가디건은 정말 가져오시면 유용!!! 학용품은 저도 처음올때 진짜 마니 사들고 왔었는데 괜히 들고 왔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생리대 저는 화이트만 쓰는지라 다른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왕창 받아놓고 써요 ㅋㅋ
rightnow
아..저도 화이트 좋은느낌만 썼었는데..그 비슷한것 어느 마트에서도 못찾다... 결국 영양제파는 샵에서 나트라케어 사서 써요. 이건 좀 괜찮은듯해요. ^^
볼빅뮤직
양말은 한국것보다 영국게 더 두껍고 추워서 그런지 발목 위 훨씬 위까지 올라오는게 많아요.전 영국게 더 좋던데요.
ming-gyu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sugarrush
감사해요 강같은정보ㅜㅋ 블로그로 스크랩했어요히힛
상큼이
저는 옷 여기서 사면 한국보다 싸게 산다고해서 거의 안들고 왔더니,, 이건뭐 .... 자라 이런건 좀 싼데.. 다른건 비슷비슷해요,., 그리고 점퍼는 진짜 동감해요 특히 개털달린거 한국에선 10만원도 안하는거 여기서는 10만원 넘으니... 으 저는 차라리 바리바리 싸오는편이 나을뻔 한거같아요, 근데 정말 악세사리나 구두이런건 이뻐서 눈돌아감 ㅋㅋㅋ
볼빅뮤직
잠바와 코트는 나중에 세일 첫날에 미친듯이 뒤지면 50% 혹은 70% 가격에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어요. 당장 입을게 없으면 코트 가져오시구요..
쮸34
자라는 싸고 이쁜듯해요~
bournemouth
스타킹 진짜 필요합니다!!!!!!!!!!!!!!!!!!! 여기 스타킹은 고탄력이없어서... 저도 스타킹 안갖고온거 무지 후회했어요~ 이거 보신다면 꼭 한국산 비너X 스타킹 한박스 챙겨오시길!!^^
bournemouth
그리고 구두.... 솔직히 제가 몇몇 영국친구들이 있는데, 저한테 항상 물어봅니다. 너 구두 어디서샀냐고 너무이쁘다고 맘에든다고,,, 전 지마켓에서 구입했거든요~!!!!!!!!!!! 영국에서 파는 구두 정말 안예뻐요!!!!!!!!!!! 구두는 진심 한국이 짱이예요
승리하리라
스타킹은 여기것도 괜찮구요. 신을만해요..굳이 사가지고 오실필요 없는 거 같구요. 구두는 영국 별로 안예쁘던데...지마켓 단화가 훨씬 예쁨!!!부츠도 지마켓에서 한 4,5만원 주면 질 좋고 따슨 거 사는데 여기는 이쁜건 너무 비싸고 암튼 별로인거 같아요..생리대는 한국게 훨씬 종류들 많고 좋은 거 같아요. 여기도 뭘 쓸만은 해요.생리대 별로 안 가리는 분들은 그냥 여기서 사서 쓰셔도 괜찮은 거 같아요.
런던35
칫솔 생리대..필수..인거같아요... 칫솔 여기는 너무 비쌉니다.. 오실때 몽창 사가지고시면.. 좋을듯 해요~~~~`학용품 포스트? 저번에 문방구갔더니.. 4파운드였나.. 한국돈으로 8천원 몇개 안들어있던데.. 학용품도 필수.. 그래머 유즈나 머이런 책 필요하시면 한국이 훨씬싸요.. 제생각에는 옷많이들고와도.. 여기있으면.. 학교끝나고 할일없어서.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이래서.. 옷은 아마 많이 사실듯해요.. 옷은 코트나 잠바따뜻한것들하고 양말 필수.. 만약 12월에 오시면.. 박싱데이다해서.. 물건 많이 싸진다고 하던데요.. 그때 노려보시고.. 잠바랑 옷 몇가지 들고 오시면 좋을들.. 전 참고로 여기올때 위아래.. 2벌 가지고 왔어요..^
꾸리1
전 매직스를 오래 써서..그거 사가지고 왔거든요...생리대는 내게 맞는것이 좋은듯해요..그리고 칫솔도 사가지고 올꺼구요..양말도 한국것이 좋은듯해요..여기 옷은 대부분 빨면 빨수록 옷이 옷이 아니더군요..그래서 자주 안빠는것 같아요..아이 옷도 옷이 작아져서 재활용에 넣었는데 여기는 작아져서 재활용하는것이 아니라 옷이 상해서 재활용해요..그리고 신발도요..저는 살다살다 운동화 뒷부분이 푹꺼져버리는 신발 처음신어봤어요...여기서 사가지고..그리 비싼것도 아닌데...한국은 마트에서 산 만원이 안되는 운동화도 6개월은 신는데요...그리고 저처럼 머리가 멧돼지 털 같으신분...스트레이트 크림 필수예요...
꿈속여행
전 알콘 ... 필수에요.. 무게가 많이나가서 그렇지.. 한국에서 싸게사면 한병에 5천원인데.. 여기 부츠가서 알콘사면 9.99파운드에요.. 4배...
볼빅뮤직
칫솔은 마트에서 buy1 get 1 free할때 사면 싸구 질도 훨씬 좋습니다. 생리대도 마찬가지로 promotion할때 사시면 되구요. 스타킹은 다리가 두꺼운분은 한국에서 사오시고, 얇으신분은 여기서 사면 됩니다. -_-;; 부츠와 신발은 거꾸로 다리가 얇은분은 한국에서 사오시고 여기게 조금 넓고 종아리가 두꺼운 분들에게 잘 맞아요.
볼빅뮤직
자주빨아 입는 티셔츠 ..지마켓에서 파는 5천원짜리 쭉티 (뭔지 아시죠?) 아님 아무것도 없는 단색 반팔 면티 그리고 런닝과 면팬티 한국게 빨아도 빨아도 좋구요. 나머지 옷은 모두 여기서 사세요~~~~! 윗분 글 절대공감해요 !!!!!!!!!
딸기007
저도 식염수는 한박스 샀으나 우편가격을 따져보니 그냥 여기서 부츠에서 사는게 더 싸게 치일 정도로 무게가 넘 많이 나갔어요. 생리대는 생각보다 예민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별 차이를 못느껴서리.. 전...되도록이면 영국에서 해결하고 나머지 공간에 밑반찬이나 김이나 선식같은거 챙겨오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헤라33
와우 완전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루리
비쉬나 유리아쥬 같은 약국 브랜드 화장품은 가격대가 어떤가여..?
스윙잇
정말 디테일하고도 생생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Bonnie butterfly
너무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해요 ㅎㅎ 가기전에 드라마 잔뜩 받아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답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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