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센트럴 히팅의 장단점이 무엇일까요? > 생활/지역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데로...

heating을 할때 크게 세가지 방법을 흔히들 사용하는데
(a) electric storage heating- 전기료가 적은 밤에 heater를 데워서 낮에 사용하는 형태
(b) individual heating system-heater를 따로 설치해서 방하나만 데우는 형태 oil/gas(흔히 with fireplace)/electric
(c) central heating-using radiator

님이 말씀하시는 radiator는 central heating으로 되는것이 아닌듯 싶네여..

central heating 은 temperature 를 정해놓고 집이 그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보일러가 꺼지고, 추워지면 다시 켜지게 할수도 있고, 아님 시간대에 임의로 켜지거나 꺼지게 할수있어여. 거의 모든 updated한 집들은 central heating이라 해도 무리가 아닐듯 싶네여.. 또 boiler는 보편적으로 gas를 사용하기때문에, 전기 히터 보다 저렴한 편.

필요한 방만 radiator를 켜놓으면, 다른방들이 데워지는 속도가 빨라지니, 아무래도 경제적이긴 하지만, raditor가 꺼져있는방엔 습기등이 차서,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구여...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짧으면, 필요할때 키고 끄시는게 아무래도 저렴하겠죠?

moneysupermarket등 comparison site들어가시면, 전기, 가스료 저렴한 곳을 찾을수있어여..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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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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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까지는 하우스에 살다가 이번엔 Flat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 곳 난방은 Central Heating 입니다.
> 보일러 자체를 켜고 끌수 있는 스위치가 있으며,
> 이 스위치를 켠 후, 각 방의 라디에이터를 또 켜고 끄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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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Central Heating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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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에서 난방 방식이 Central Heating이라고 강조 하는걸 봐서는 장점인것 같긴 한데요...
> 말 그대로 해석하면 중앙난방인것 같은데 개별난방과의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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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Central Heating은 24시간 보일러를 켜놔도 알아서 보일러가 켜졌다 꺼졌다 하는것을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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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분명히 집마다 계량기가 있고 저희 옆집과의 계랑기 숫자가 엄청 차이나는걸로 봐서는 24시간 틀어놓으면 당연히 그만큼 계량기 숫자가 올라가서 나중에 가스비 폭탄을 맞을것 같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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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영국은 우리나라랑 달리 라디에이터로 난방을 하는데요.
> 문제는 이 방식은 날씨가 추울수록 일정 수준으로 온도를 올리기 까지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 보일러를 끄면 급속히 온도가 낮아지며,
> 우리나라에 비해서 전기, 가스비가 매우 비싸다는 것이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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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라디에이터는 각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등에 하나씩 있는데,
> 가스비를 아끼겠다고 잘 사용하지 않는 곳의 라디에이터는 끄는것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가요?
> 이유는 집안의 라이데이터를 하나를 켜나 5개를 켜나 난방비는 똑같이 나온다고 하던데...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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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아도 비싼데 가스, 전기, 물 값은 계속 오르고 겨울은 매년 더 추워지고....
> 어떻게 난방을 조절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지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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