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한번만... 바꿔 보시지 > 생활/지역

이보시요 ~대인

세간에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뭔가를 준비하려 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뭘위해 살아 왔는가 하면서 자책도 하잖소

누가 좀 뭐라하면 인생이 서글퍼지고. 때론 야속하고

뒤 돌아서면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다 하잖소이까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아시요

천시를 알고 보면....천지에서는 인간을 낳고 키우고 성숙시켜

완성된 인간으로 키우는 때가 있는데

그런 장구한 세월이 지나온 발 자취와 또 앞으로 흘러갈 세월을 한 마디로

천시라 하는건데.. 그 천시를 세월이라 하면 이해되겠소이까..

그 수많은 세월속에 조상님도 종교도 성인도 왔다 같건만..

세월에 천시를 쉽게 풀어준 사람은 세상에 두사람 밖에 없소이다...

헌데 그런 대경대법한 천시를 모르니

어찌하겠소이까. 인생이 허무할 수 밖에 없잖소.

천시를 모르는데. 뭘 믿는다구.돈이있다구 해결 될꺼 같소이까..

천시를 모르는 사람들은 마냥 자기 소리만 주장하는법이요

모르니까
그냥 믿어라 하고.
나는 ....하면서

그 사람도 역시 모르니까 .마음만 닦어라 하는거요

또 그것이 옳다고 따라 가는 사람도 피차 매일 반 아니겠소이까.

천시를 알고보면

자신도 모르면서 가르키는 죄가 가장 큰 법이요

왜냐면 순진한 백성에 영혼을 그릇 인도했기때문에

그 죄는 그 무었으로도 용서 받을수도 용납 될수도 없는 거요

천지에도 양심 법이란 것이있어서. 천지는 인정사정이 없다 이말이요

해서 당부하거니와 그대 마음(생각)을 한번만 바꿔 보시란 말이요

천지의 무지(모르는)죄에 걸리지말고. 후회하지말고...

사람을 그릇 인도하지 말라 이말이요

그 죄값은 반드시 받는 법이요..왜그런지 궁금하면 천시를 배워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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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서산대사가. 회원님들과 같이 보고 싶은 꽃 이요

이곳은 해발 1400mm 과테말라 올시다

밤 길거리는 너무 상막한데. 꽃은 일년 내내 피고. 참으로 이상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