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후 입국하는데 급하게 질문드립니다!(입국심사 및 화폐) > 생활/지역

흠. 앞의 질문을 잘 모르겠는데..
돈 환전해서 들고오는 금액은 신고할 필요 없어요~.
그냥 물어보기만 할꺼에요.현재 얼마 가지고있나 하고 . 이사람이 불법체류자로 살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려고 ㅋ
찔러보는거죠. 돈이 되려 없는 사람인가 하고 ㅋ

호텔 주소 대세요. 보통 민박같은경우 그냥 집주소이기 때문에 지인이 있는것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지인이 있으면 영국에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들어오실때 신고같은것 필요없으실꺼에요. 통상 달러기준으로 10000달러 까지. 신고없으셔도 되니까 400만원 정도는 무리없어요.

두분 모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0^

현금 들고 오시니 조심하셔야겟네요..;;;

윗분들과 다르게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인민박집은 대부분 숙박업소 허가를 받지 않은 곳이 많아서 민박주소 대는 것을 꺼립니다. 하지만 입국 심사할 때, 까다로운 심사관한테 걸리면 호텔에 전화해서 예약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최근 몇 년간 제가 들어본 2건의 케이스가 있어요. 저 같으면 그냥 민박주소 대고 Korean B&B라고 하겠네요.
영국에 지인이 있으면 질문이 더 많아지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입국심사를 거절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제 친구도 영국 관광비자로 왔을 때, 제가 머물던 곳 주소대고 이 곳에 공부하는 친구가 있다고 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입국 심사할 때 중요한 것은 뚜렷한 입국목적과 그를 뒷받침하는 서류들입니다.
그리고 머무는 기간에 따라 보유현금뿐 아니라 신용카드/한도액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0^
좋은 의견 주신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어로 설명할 부분을 연습해서 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호텔주소 대세요. 민박에서 호텔주소를 대라고 하는 이유는 숙박업소 허가를 받지 않은 것 보다는 일반집주소를 대면  심사관이 지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단순관광와서 호텔에 머무른다고 생각하면 별로 신경 안 쓰지만 지인집에 머무른다고 생각하면 꼬치꼬치 파고들 가능성이 더 높아지거든요. 실제 호텔로 확인전화까지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입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한국 민박집이라고 말씀하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호텔에 전화했는데 투숙객없으면 입국 거절입니다.. 무서운 입국심사....

만약 tier4 일반학생비자면 안 물어볼 걸요.
그냥 학교 기숙사 주소 적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질문 딱 하나 했어요. "전공이 뭐니?" 이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