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너무 부족한 브라이튼!! 짧지만 8,9개월 혼자 산 학생이 답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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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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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8회
작성일 21-05-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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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라이튼 알아볼때 정보가 너무 절실했다는,,,,,, ㅠ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질문 남기시면 댓 달아드릴께요!!
기차타고 런던도 가봤고, 버스도 타봤고, 은행도 까여보고, 배달도 많이 시켜먹고, 병원 빼고 기본 생활은 다 해본것 같아요!
댓글 불편하시면 쪽지나 @bam_soi 로 다렉 주세요! 아직 학기 중이라 꼬박꼬박은 아니더라도 답장 해드릴께요ㅠ 사진도 올라가 있으니 브라이튼 구경도 하세요. 사실 블로그 파려다가 귀찮아서 안 해서 이렇게라도 남겨봅니다.
(아, 호오옥시나 오해하실까봐 인스타 팔로잉 광고 절대 아니구요! 진짜 정보 절실한걸 너무 잘알고 그것 때문에 저라도 진실된거 주고 싶어서 유튭 파려다가 편집 차마 너무 귀찮고 유학원도 20군데 알아보고 선택했다가 '아, 믿었는데 낚였구나' 느끼고 영국와서 UCAS지원하면서 인터넷 미팅으로 10군데 다시 알아보고 할 정도로 느낀게 많아서 이렇게라도 해보려고 하는 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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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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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브라이튼 옆에 루이스라고 아실려나.. 거기서 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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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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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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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브라이튼 아님 런던 지역 밖에 몰라요 ㅠㅜㅠㅜ 영국 토박이마냥 살고 싶네요. 시간날때 이곳저곳 가봐야겠어요
slrspdladl님의 댓글
slrspdla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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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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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PGBBJynGFi/?utm_medium=copy_link 브라이튼에 계신다면 여기 놀러가보세요!!
zest님의 댓글의 댓글
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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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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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ㅎㅎㅎ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15분거리? 되서 가봤어요. 그때 한참 브라이튼 적응기라 정신없어서 엥 뭐지 하고 지나갔는데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더니 나름 관광명소더라구요ㅎㅎ 근데 바다에 뜬끔없이 똭! 있는 느낌이라,,, 전 좀 당황쓰
감자100님의 댓글
감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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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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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빗나간 주제지만, 동양사람들은 브라이튼 보이스카웃 리더한테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에 작년 1월 동양인이 코로나에 먼저 걸려서 신문 방송에 대문짝하게 나왔었다면, 작년에 벌써 동양인 말살하려는 미친 영국놈들까지 나왔을겁니다. 이분이 싱가폴회의 갔다 걸려서 스위스 스키장가고( 거기서도 감염속출) 브라이튼으로 돌아와서 GP가고, 양로원가고, 보이스카웃모임, 브라이튼 펍 그리고 브라이튼병원 가려다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서 Worthing병원으로 가고(거기서도 감염속출) 결국엔 런던으로 이송되었죠. 신문 방송에는 안나오지만 병원에서도 모두들 노마스크로 진찰해서 직원들 전부다 격리되었었죠. 브라이턴GP도 20명 넘게 자가격리도 하고요.(이런건 방송에 안내보내는 이유???) 그와중에 브라이턴은 하프 마라톤까지 해대고, 결국엔 전국 봉쇄령 시작. 어쨌거나 브라이턴은 영국 동남부 해안도시중 가장 크고 활발한 동네죠. 돈많은 동네이기도하고 교육도시이기도 하고요. 저도 브라이턴에서 살고 싶네요. 직장,애들학교때문에 못가는 거죠.
zest님의 댓글의 댓글
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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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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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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