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질문이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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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olj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121회 작성일 10-10-03 17:08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영국으로 1년동안 공부하러가는 학생입니다^^
유럽여행을 갔다 온 친구들이 유럽은 소매치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방도 한손으로 드는 거 말고
크로스백갖고 다니는 게 좋다고 하고.....
제가 공부하러 가는 곳은 런던은 아니고 소도시 인데요,
정말 그렇게 소매치기가 심한가요???
공부하러 가는 거라 주로 학교 캠퍼스안에서 생활 할 듯 한데,
학교 캠퍼스내에서도 소매치기가 있는지, 아님 외곽으로 나갈때
조심해야 하는 건지.....
유학생활 하시는 분들의 답변 꼭 부탁드려요!!^^;;
| 일상탈출 | 런던 시내, 관광객 많은 곳. 버스 정류장 특히, 붐비는 곳. 일반적으론 별로. 하지만 항상 조심하는 게 좋죠. |
| 으악!!! | 소매치기 관광주변은 많지만 학교주변이나 그런데는 소매치기는 거의 없구요 다만 돈뺏는 거지 시끼들이 많아요 뽕쟁이들이나 동네마다 틀린데 소도시는 뽕쟁이 +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뽕파는 애들도 꽤 있구요. 머 유학생활하시러 오셧으면 한 한달만 있다보면 그런생각 다 없어져요 오셔서 영국을 즐기세요! 위험한거 거의 없어요 밤에 늦게 너무 돌아다니지만 않으면요 ㅎ |
| 천지도 모르고 | 런던 및 유럽 관광지에서 소매치기의 손길을 몇번 느끼거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게 보입디다. 파리에서는 연인 소매치기도 봤구요..그만큼 어설픕니다. 전 한국에서 소매치기를 본 적이 없거든요. 그만큼 우리 기술이 뛰어난거죠.^^ 어딜가나 사람 분비는 곳만 신경 좀 쓰고 다니면 괜찮습니다. |
| 콜겝 | 유럽은 소매치기 뿐 아니라 강도도 조심해야해요... 도미토리에서 만난 사람한테 들은 얘기로 이탈리아 갔는데 칼들이 대면서 복대풀러라는 종이 보여줬다던데요 ㅋㅋㅋ 소름 쫙 .. 늦은시간이나 외진 길은 피하세요 |
| coolj | 답변들 넘 감사해요^^ 그래도 학교주변에 소매치기 거의 없다 는 말이 위안이 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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