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세가 한달에 180 파운드 > 생활/지역

본인이 렌트는 했으나 영국에 없었다 라고 증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 이건 제생각이고 - 아니면 집주인하고 이야기를 하시고 그집 실제 사는분한테 카운슬 등록하라고 하면 이미 나온세금은 학생이다라는 증명하면 언제든 삭제시켜줍니다. -이건경험담입니다 서튼지역이긴 했습니다만 아마 동일하지 않을까요? -

ㅠㅠ 음 그렇군요 ... 일단 컨텍을 해보아야겟네요...! 부동산쪽과만 연락해서 집주인은 실제로 컨택해본적이 없지만 부동산쪽에 말을하면 알려주시겠죠..? ㅠㅠ감사해요...

무슨 카운슬텍스를 그렇게나 많이 내나요? 싱글이면 디스카운트해주는데다가...직장인이라도 그러게는 많이 안내는데;;;그러나..카운슬텍스도 지역에따라 다릅니다. 부자동네나 1존같은데는 좀 더 비싸요..그리고 부동산가치에 따라 텍스도 정해집니다. 동네 주민센타가서 상담을 해보셔야할듯..방은 서브렛 햇다고 말하지 말고요;;;

정답은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들이 카운슬에서 나온 편지를 반송처리 해보내시면 됩니다. 또 그런식의 편지가 오면 (카운슬 레터는 딱 봐도 압니다) 편지봉투 빈 공간에 RTS 라고 적어서 다시 우체통에 넣으면 해당 편지는 카운슬로 반송됩니다.

카운슬에 전화를 직접하셔서 (현재 세입자들이) 편지를 보내지 말라고 하실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뭔가 그리다는 감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왜냐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남의 편지를 뜯어 보지 않는데 (남의 편지를 뜯어 보는것도 법에 걸립니다) 그 내용을 알고 있다면 그건 그 사람과 어느정도 연결이 되어 있다고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통상 카운슬에서는 카은슬 택스를 안내는 경우 법원에 넘기는데 그러면 강제집행하는 사람들이 와서 복잡하게 놀수도 있습니다. 그때 세입자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나는 그런 사람을 알지도 못한다고 주장하셔야 합니다/ 서브렛 어쩌고 이런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만일 세금 불 납입자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간 경우는 영국정부(카운슬)는 받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기록이 남으므로 나중에 본인이 영국에 들어오면 그 세금은 그대로 물어야 할수도 있구요. 킹스톤지역인데 2베드에 180나왔으면 E 급 주택세금 100% 다 청구된것입니다.

가장좋기는 현재 세입자들이 카운슬에 전화해서 나 지금 여기서 살고 있다. 나 Full time 학생이다 라고 통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운슬에서는 너 네이름으로 계약했냐 어쨋냐 하는 거 물어 안봅니다. (그건 부동산과의 문제이고 카운슬은 세금 받아내려고 그런느 거고). 쫄지 마시고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들이 직접 카운슬에 전화하는게 젤 빠릅니다.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 카운슬 택스 얼마 내야 하느냐 하면서 나는 언제부터 여기서 살았다. 풀타임 학생이다. 이렇게 리포트를 해 주면 그쪽에서 자기들 전산이 잘못된거 알고 수정해 줄수 있습니다. 아무튼 잘 해결되기 바라고 괜히 서브랫 햇다는 하나만으로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황은 절대로 걱정할 일이 아니고 불법도 아닙니다(부동산 이나 주인과 합의 안되였다면 그 점은 불법이지만 그것은 그쪽하고 해결하면 되는 일이고 카운슬에는 세금을 내야할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ㅠㅠ으아..정말감사드려요... 다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