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 생활/지역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영국에서 체납이 되었을 경우 체납기관에서 한국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받으러 직접 찾아오기도 하나요? 아니면 영국주소로만 계속 연락을 취하나요?





언뜻 생각하기에는 홈오피스에 연락을 취하지 않는한 한국으로 귀국한 여부를 모를테고 한국주소를 알수 없을 거 같은데요. 예전에 영사에서 한국에 간 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본인의 잘못이 아닌) 은행에서 차지가 쌓여서 엄청나게 체납액이 늘었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 사실을 은행에서 한국에 연락을 해서 알게 된 건지 영국주소로 보낸 걸 누가 알려줘서 그랬었는지는 잘 격이 안나네요..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주위에 그런 경우를 아시거나 겪어보신 분 계시면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Jessie	왜 한국사람들은....꼭 이렇게 잔머리를 써서 일을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읍니다....물론, 글쓰신 bvlgari님이 꼭 이렇게 고의로(?) 하실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물론, 한국과 영국 두나라는 별개이므로....한국으로는 주소를 모르는한 연락이 오지 않겠죠...허나, 두번 다시 영국으로 입국은 힘들겁니다...물론, 완전귀국하고 죽어도 두번다시 영국에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 있을지 모르죠...허나, 세상일은 모르는겁니다... 미래에 직장일로 혹은 비즈네스로 아니면 자식들 유학때문에 등등등...다시 영국에 가는일이 있게될지 모릅니다....또한 이것은 차후 영국입국 가능/불가능 이전에 한국인의 자존심에 관한 일이기도 합니다....
Jessie	세계경제대국 10위의 대한민국 국민이 이렇게 해서야 되겠읍니까 ? 대한민국국민중에서 고의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믿고 싶구요...실수로 이런일이 발생하더라도 어떻게든 은행과 연락해서 Pay하는것이 좋은방법같습니다.(그러므로, 완전귀국시, 모든것을 다 Cancel하고 나와야하는데, 실수가 생겼다면 그것도 본인책임이라고 할수있읍니다). 아뭏튼, 절대로 체납은 안하셨으면 하구요(본인들을 위해서), 이것이 또한 한국인의 긍지를 세우고 Ugly Korean이라는 불명예를 씻어주는 일이기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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