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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옷가게 알바 하신분들 답변 꼭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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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몰라요몰라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4,892회 작성일 10-10-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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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구하러 다니느라 진빼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바구하러 다니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구요 ㅠ ㅠ


하도 물먹어서 뭐 이젠 좀 뻔뻔해지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 각설하고.


제가 요번에 옷가게에 이력서를 냈다가 운좋게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뭐 솔직히 떨어질 가능성이 90 이긴 합니다만.... 영어가 많이 짧아서....)


근데 왠지 붙는다 쳐도 딜리버리 포지션으로 보낼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중에 제 꺼에 그렇게 적는 걸 봤어요 딜리버리라구)


정확히 옷가게에서 하는 딜리버리라는 포지션이 뭔가요???


설명할때 자신들 포지션이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틸이 있고 뭐시기(기억이 안나서...)있고 그리고 딜리버리가있다. 어느것이든지 괜찮냐 그래서 면접 볼땐 다 좋다라고 했지만... 왠지 딜리버리가 깨름직 하네요


이게 그냥 개인 옷가게가 아닌 옥스퍼드 본드스트릿쪽에 두세개씩 있는 큰 브랜드 옷가게라서요 큰데는 옷을 직접 집에 배달해주나? 했는데 왠지 그게 아닌거 같아서..... 정확히 어떤일인지 궁금합니다. 뭐 자라나 탑샵같이 큰데서 일하시는 분들이 언뜻말하시는거 들어본적 있는데 정확히 어떤일을 하는건가요??? 꼭 답변 주세요 !!!


딘83
전 옷을 너무나 좋아하는 남자라서 옷가게 알바하고픈데...실례지만 샵 이름이 뭔가요?? 일반샵은 vacancy를 거의 못봤고 여자샵은 제외하고-_-; 자라같은 대형브랜드는 들어가기가 미치도록 어렵다고해서...유니클로만해도 면접에 갔던 친구말로는 경쟁율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단순1차 면접으로 끝나는게아니라는....아베크롬비 면접?던 친구도 영국인,미국인같은 네이티브 스피커들 밖에 없었다고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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