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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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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8.177) 댓글 21건 조회 4,453회 작성일 20-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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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사람(한국인이 아니고 태국인이에요)이 1월에 배가 아프다더니
빠르게 검사 후 수술받을 수있는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았어요.
NUFFIELD HEALTH BRIGHTON HOSPITAL에서요.
8000파운드를 지불하고도 22,000파운드가 남아서 퇴원도 못하고 아직도병원에 있는데요.
NHS가 적용이 안된것일까요?
저는 1년간 석사할때 화상으로 대학병원갔어도 치료받고 잘 돌아왔는데요.ㅠㅠ
남자친구는 모닝사이드에서 거주하고 렌트비도내고 사는 사람인데,,,
병원비때문에 1월 17일 부터 아직까지 병원에 있어요.
한국인응 아니지만 이럴경우에 해결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돈이 많으면 지불해주고싶지만....저도 뭐...비루한 강사라서요.
제가 도와줄수있는것이 있을까요?
맹장수술비가 22.000파운드씩이나 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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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ondonzip님의 댓글

no_profile londonz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2.235) 작성일

1. Private-병원을 가셨기에 당하는 어려움입니다( ! )
  의료비보다 입원비가 더 클 수 있습니다
  NHS-응급실 or Walk-In Centre (무료 for 관광객 등 )로 가셨어야 했습니다.
  NHS-무료, 보통 맹장수술은 출혈이상이 없는 경우에 하루-이틀 후에 퇴원 시킵니다.

2. 그렇다 하더라도, 메디칼 레코드 고려해서 장기입원 사유가 있을 듯 합니다 ( 본인허락없이 알 수 없습니다 )

3. 병원비때문에 퇴원을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보험관계 등 기타 사유가 있을 것이므로 대신해서 지불해주고 그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moonlogh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8.177) 작성일

private병원인가요?

무슨생각으로 저 병원을 갔을까요?흐음.......
병원에 문의해보니 오로지 병원비 미지불로인한여 퇴원불가 하다고합니다.
개인 의료보험은 없다고하구요,사실 부모님도 모두 안계셔서 결혼약속을 한 저밖에 없는데 방법이 아예없을까요?
제가 직접가서 신용카드결제를 해주는방법밖에 없을까요?
한국에서 신용카드 결제할 방법이 없느냐 물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지불하겠다고 서약서?쓰면 퇴원은 시켜주쟎아요.
영국은 그런것이 아예안되나요?
돈을 벌든 집에있는것들을 팔든할수있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것도 힘든데 더 미치겠어요.

허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37.44) 작성일

카드 결제도 안되고 현금으로 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친이 님보고 도와 달라고 하나요?

허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37.44) 작성일

후.. 어렵네요. 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라 말도 함부로 못 하겠고..
근데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저의 관점에선 사기죠..
돈 받는 사람이 현금 결제 하고 신용카드 결제하려면 직접오라고 하고 전화상으로 카드 번호만 불러줘도 결제 해주는데..
만약 남친 말이 모두 사실이고 돈 때문에 병원에 묶여있다면 거기도 사람 사는데에요. 하루만 나가서 돈 마련할 수 있다는데 안 내보네 주겠어요? 누구 동행시켜서라도 돈 받아내지. 4개월째 미지불이고 시간이 갈 수록 채무는 늘어날텐데.
현금 없다고 하세요. 신용카드 한도 찼다고 하세요. 돈 빌려서 내달라고 하면 연락 끊으세요
좀 과할지도 모르지만 제 여동생이라면 이렇게 말해주겠네요.

londonzip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londonz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2.235) 작성일

-혹시 he can't be discharged due to his payment in arrears 등등 비슷한 말을 들으셨다면 퇴원을 못 시킨다는 말이라기 보다는 그 빚 /liability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 ( 한국에 계신 것 같은데요 ) 사실 본인이 아닌 어떤 사람이 방문도 아닌 전화상에서 ( 본인이 알려줘도 괜찮다고 한 경우 외에 )왜 그 사람이 퇴원하지 못하는지 알려주는 곳은 없습니다. 영국에선 전기빌 같은 것 때문에라도 그 당사자가 아니면 전화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 하물며 개인건강에 관한 것에선 그 사람이 알려주지 말라고 하지 않아도 더욱 타인이 알아낼 수 없습니다

- 또한 그 사람이 '병원에서 나가기'를 원하면 '의학적 소견상 생명에 지장이 없으면' 아주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신체의 자유>는 절대적 인권이고 법으로 잘 보장되어 있습니다

londonzip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londonz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2.235) 작성일

위 계산서가 진짜라면 ;

- 이 분은 아마도 심장관련 수술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

- 입원비는 이틀만 계산한 것 보이시죠? 1950x2=3900  ( 심장수술 후, 좀 이상하지만 -- )

- 사립병원의 의사 / consultant들은 자기가 맡은 환자를 만나는 날에만 병원에 옵니다. 우리나라처럼 항상 병원에 있는 의사들이 아닙니다
  병원조직은 그렇게 분야별 프리랜서 고용 스타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행정, 검사실, 간호체계의 상근과는 달리 --)

- 따라서 이 분은 (아마도 병원비 문제가 아닌-) 병원에서 퇴원시키지 않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구요, 지불능력이 없어보이는 사람이 비자문제도 있을 경우 NHS쪽에선 받아주지도 않기에 그 쪽으로 보내주지도 못하구요, 누군가가 나서서 (즉 방문하여, in person only )다- 책임을 지겠다고 서약을 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함이 사실이라면 위 계산서 말고도 다른 계산서들이 있으며 엄청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신용카드로 내겠다고 하는데도 직접 오라고 한 이유나 NHS병원으로 가지 않은/가지 못한 이유들은 아마도 불법체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병원에서 퇴원시키지 않는 이유는 건강상 현재나 사후관리와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

If--, 내가 님이라면 이 분을 위해< The Salvation Army >Charity 조직에 연락하셔서 그 사람들 중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지
                        태국 영사관에 연락을 해서 도와줄 수 있는지
                        그 분 주소지의 하원의원/MP에게 연락해서 도와줄 수 있는지를 알아볼 것이지

      직접 방문하여 해결하려고 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국인이 아닌 외국인 신분으로 절대 혼자서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서야말로 <next of kin>으로 정할 사람, 모든 문제의 부담을 지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말해주는 것 밖에, 추측하는 것 밖에 ( 나 만나기 전의 ) 사회적 근본과 신원을 알 수도 없고 확인할 수도 없는 <외국분들과의 교류>에선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이성적 판단을 하시면 좋습니다. 심지어 외국분들과 단순히 집쉐어를 하는 경우에도 뜻밖의 일들은 많습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살아갈 이유도 없을 것같은 사랑도 불태우다 보면 3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화학적으로 인체에 프로그램 되어있다는 농담도 있습니다.

푸른달빛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71.132) 작성일

좀 조심스럽지만, 혹시 글쓴님 남자친구분을 실제로 만나신적이 있나요?
글을 읽어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프라이빗 병원에서 진료받으러 온 사람의 보험관계나 fee 논의없이 쉽게 사람을 받아 수술을 해주는 경우 그다지 없어요. 또 돈을 못낸다고 병원에 킵을 하면 그만큼 하루하루 비용이 늘어나는데 침대를 계속 줄 것도 아니구요. 비용이야  병원계좌로 송금하거나 전화로 그 누구의 카드번호라도  불러줘서 페이되면 그만입니다.  아님 남친이 직접 할부론을 이용해도 되구요.

moonlogh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8.177) 작성일

네 저 석사할때 런던에서 만난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이상하긴해서요.저는 병원 별이상없이 잘다녔거든요.
한국도 하루라도빨리 퇴원시키려는데,병상이 남아도는것도 아닐꺼구요.더군다나 코로난데요.
할부론이 뭐에요?병원비가 할부론이 가능한가요?

레몬물님의 댓글

no_profile 레몬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94.33) 작성일

저도 조심스럽지만 살짝 이상한 점들이 보여서... https://www.nuffieldhealth.com/hospitals/brighton/treatments/appendicectomy 브라이튼 너필드 병원 맹장수술 관련 웹페이지인데요, 가격이 딱 나와있는것은 아니나 다른 수술들 fee를 보니 1만 파운드를 넘는건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이자 10개월까지 할부도 가능하다고 하구요. 저 웹사이트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보시거나 이메일을 보내보셔서 확인을 받으시면 두분이 서로 의심이 없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moonlogh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8.177) 작성일

의심은 이미 확신이 되어서 더 이상 가짜 사랑놀음은 없을꺼에요. 된통당할뻔한것을 구해주셨어요.이곳의 많은분들께서 저 정신차리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레몬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레몬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235.41) 작성일

추가된 내역도 지금 확인했는데요. Intensive Care Unit은 중환자실인데 맹장수술은 중환자실 갈일이 없다고 보시면 돼요.. 저도 맹장수술 (한국에서) 받았었는데 수술후 하루이틀만에 퇴원했어요. 잘 해결되어가는것같아서 다행이고, 어찌되었든 사랑했던 사람과 이런 일이 있었다니 심심한 위로 보냅니다.

러브킹스톤님의 댓글

no_profile 러브킹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3.♡.160.44) 작성일

사랑에 눈이 멀면 나쁜 것도 눈에 안볼일때가 있습니다.
맹장수술로 3만 파운드 좀 이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맹장이 아니라 님이 눈탱이를 맞을 수 있습니다.
좀더 객관적으로 알아보시고, 님의 시각이 아닌 상식의 시각으로 보면 답이 보일 겁니다.

moonlogh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8.177) 작성일

제가 사랑에 눈이 먼것같기는 해요.
눈탱이까지 맞르면안되는데요 ㅠㅠ.
객과적으로 제가 무엇을 더 알아보면될까요?
조언좀 해주셔요.부탁드립니다.
사랑에 눈이 멀었어도 눈탱이는....비참할것같아요

허당님의 댓글

no_profile 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37.44) 작성일

좀 많이 이상합니다. 1월 17일부터 지금까지 입원하고 있다고요? 맹장 수술이면 한국에서도 1주일이면 퇴원시킵니다. 그 분 직장은 있나요? 직장을 나가야 일을 해서 돈을 낼텐데 병원비 밀려서 퇴원을 안시키고 4개월 넘게 잡아둔다..
22000파운드면 한국돈으로 4천만원? 정도? 그 정도 돈 아주 쉽게 버시고 없어도 그만인 돈이면 도와주시고요 아니면 기다려 보세요.
급성 맹장이라서 위급이었으면 nhs갔었어도 수술 제 시간에 했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private을 갔는지..

moonlogh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8.177) 작성일

사실 저도 그게 이상해서요.
이 노무 시키가 저를 베껴먹으려고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전 유학생일때 RCA에서 만난거 였거든요.
돈이 부족하게 보이진 않았지마 private을 간것인줄은 몰랐어요.오늘 알게되었어요.이것에 여쭙기를 잘 한것같아요.

허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37.44) 작성일

아무리 private이 말도 안되게 비싸도 대책없이 잡아두지는 않을 것 같네요. 돈 받을 수 없겠다 싶으면 차라리 법적으로 해결을 하지 그렇게 무작정 몇달을 잡아두지는 않습니다. 남친이 님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달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쉽게 돈 보내주거나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moonlogh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nlo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8.177) 작성일

감사합니다.다행스럽게도 아직은 보낸것이 없오요.돈이 없어서 ㅜㅜ 이게 다행일줄은 몰랐네용.

허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37.44) 작성일

새로 추가해서 올리신 계산서가 진짜라는 가정하에..
입원은 2일만 한것 처럼보이는데요. 1월15일에 입원해서 17일에 퇴원한걸로요. 2일 입원해서 하루에 1950파운드 2일해서 3900..
그 이후에 병원에 쭉 있었으면 비용이 엄청나게 불었을텐데 22000만 더 내면 된다고 하고. 이상해요

잘난놈님의 댓글

no_profile 잘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9.♡.104.73) 작성일

사랑도 좋지만 잊으셔요. 저도 그 비슷한일로 35,000파운드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같은 한국인에게 당했지만 왜? 무엇 때문에 그 잘난 태국?인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님의
형편에 힘겨운 일을 하셔야 됩니까? 저도 영국에서 살고 있지만 사랑이란 제목으로 그짐을 지지는 마셔요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것도 아직은 신용사회인 영국의 사회적제도와 우리 한국여성의 순수한 마음을 악용하는 일입니다 그사람의 사는 곳을 찾을 수 있다면 쫓아가서 죽지 않을만큼 때려주고 싶습니다 (무척 정의롭고 잘난놈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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