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 Safety 문제로 계약일에 입주가 늦어졌는데 Landload와 Agent가 모두 모른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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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7.157) 댓글 0건 조회 1,966회 작성일 20-02-23 01:40본문
제목과 같이, 계약서 입주일까지 landload가 Gas Safety Check를 완료하지 못해 계약일에 입주를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보증금과 6개월 월세를 지불한 다음입니다.)
Letting agent에서는 법적으로 Gas Safety Check가 완료되지 못하면 키를 내어줄 수 없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Letting agent는 tenant 잘못이 아니니, 입주일까지 발생하는 호텔비와 여타 비용을 landload가 지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구두로도 여러차례 말했고, letting agent의 담당자가 제게 보낸 메일에도 있습니다.
이제 월세 선지급한 6개월이 지나서, 다음달 월세를 보내면서 호텔비를 제외하고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와서 집주인은 자기는 letting agent에 호텔비를 내주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단지 입주가 늦어진 날짜 만큼 월세를 빼주겠다고만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텔비 문제는 자기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고, letting agent와 제가 알아서 하라네요 (황당합니다. --;;)
더 황당한 것은 Letting agent 담당자도 집주인 말이 합리적(?)이라고 하네요. --;;
(물론 호텔비 영수증은 6개월 전에 이미 집주인과 letting agent에 보내놨었습니다.)
저도 열받아서, letting agent 담당자에게 메일로 "너 거짓말하지 마라" 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제게 보낸 메일에 그 내용이 있다는 걸 까먹고 오리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단, 월요일에 letting agent에 찾아가서, manager를 만나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Gas safety check가 너무 늦어져서, 결국 열쇠를 받아서 먼저 들어갔고, Gas safety check는 이사하고 1주일 정도 후에 완료되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지요? (그 Gas Safety Record는 저도 사본을 갖고 있습니다.)
몇십만원 안되는 금액이기도 하고, 감정대로 하는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letting agent나 landload의 반응이 너무 괘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 영국사랑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보증금과 6개월 월세를 지불한 다음입니다.)
Letting agent에서는 법적으로 Gas Safety Check가 완료되지 못하면 키를 내어줄 수 없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Letting agent는 tenant 잘못이 아니니, 입주일까지 발생하는 호텔비와 여타 비용을 landload가 지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구두로도 여러차례 말했고, letting agent의 담당자가 제게 보낸 메일에도 있습니다.
이제 월세 선지급한 6개월이 지나서, 다음달 월세를 보내면서 호텔비를 제외하고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와서 집주인은 자기는 letting agent에 호텔비를 내주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단지 입주가 늦어진 날짜 만큼 월세를 빼주겠다고만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텔비 문제는 자기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고, letting agent와 제가 알아서 하라네요 (황당합니다. --;;)
더 황당한 것은 Letting agent 담당자도 집주인 말이 합리적(?)이라고 하네요. --;;
(물론 호텔비 영수증은 6개월 전에 이미 집주인과 letting agent에 보내놨었습니다.)
저도 열받아서, letting agent 담당자에게 메일로 "너 거짓말하지 마라" 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제게 보낸 메일에 그 내용이 있다는 걸 까먹고 오리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단, 월요일에 letting agent에 찾아가서, manager를 만나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Gas safety check가 너무 늦어져서, 결국 열쇠를 받아서 먼저 들어갔고, Gas safety check는 이사하고 1주일 정도 후에 완료되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지요? (그 Gas Safety Record는 저도 사본을 갖고 있습니다.)
몇십만원 안되는 금액이기도 하고, 감정대로 하는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letting agent나 landload의 반응이 너무 괘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 영국사랑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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