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증금 못 받으면... > 생활/지역

3주전쯤에 갑자기 저보고 대신들어올사람을 니가 구해라 라고 하는거에요. 미니멈 6개월은 훨씬 넘게 지냈고

전에 옆방 아일랜드 남자가 나갈 때 주인이 직접 구했어서 당연히 그럴 줄 알았는데. 주인은 중국인 여자구요

저보고 갑자기 구하라고해서 스페어룸에 올려서 그래도 제가 나가는 날이 26일 아침인데 26일 오후에 들어올

사람으로 제가 구했어요. 

구하라 그래서 보증금 못 받을까봐 우선 구해준 후에. 기분 나쁘다. 왜 차별하냐 라고 기분나쁜 의사표시는 했는데

그 후로 얼마전에 갑자기 옷 건조기를 쓰지 말라고 갑질이 시작됐어요 습기차니까 밤에 쓰지 말라고 했는데 그 때가 오후 4시. 어둑

어둑하긴 해도 밤은 아니지만 우선 안쓰고 다음날 아침에 썼거든요. 근데 그 중국인 주인의 남친은 오후 7시부터 건조기 잘만 돌리더라고요

저는 이미 방값 다 계산했고 모든 빌 포함이고 대체할 사람 구해서 공백없게 했는데. 하는행동이 너무 기가차서

저도 상냥하게 대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제가 26일 아침 6am 에 나가야되니 디파짓 25일 밤에 받을 수 있냐 

그 때 키 돌려주고 나는 그냥 새벽에 나가겠다 했더니 절대 안된다는거에요. 

알겠다 했는데 왠지 보증금 안줄 것 같은 기분이에요. 

혹시 보증금 못 받았을 때 어디 신고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 

청소상태 이런거 딴지 걸가봐 일단 방은 왔을 때 그대로 더 깨끗하게 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