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영국에 한국인(*동양인) 없는 작은 소도시/시골은 어디일까요?^^ > 생활/지역

런던 밖에 소도시엔 어딜 가시든 한국인은 찾기 힘들거에요.
저도 나름 큰 도시에 살긴 하는데 일부러 찾거나 한인 마트 가지 않는 이상 한국인이랑 마주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중국인은 어디에나 꼭 있지만요)

중국인은 정말 피할 수 없나보군요 ㅜㅜ

뭔가 그 지역에 유일항 동양인이 되고 싶어요 ^^;;

영국인들 입장에선 중국인 한국인 구분을  외형으론 못할테고(*저도 중국인 한국인 구분 못하니 영국인은 오죽하겠어요 ㅎㅎ)

중국인도 없는 no asian area 가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 살았던 Lewes요 ㅎㅎ 아마 한국인 한 명 정도 있을거에요.

와우 ㅎ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

저사는곳도 동양인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저번에 살던곳도 그랬구요 회사다녔던곳도 그랬어요 그냥 지방 작은 마을이에요
런던 뉴몰든 그리고 학교있는 큰 도시만 아니면 지방소도시는 어디나 비슷해요 제가 트레킹을 많이 다녔는데 시골일수록 동양인 별로 없고
한국/동양인 없는곳 엄청많은데.. 근데 아마 있어도 여긴 워낙 다민족이 일반적이라 크게 뭔가 다른점은 없을꺼에요
다들 그냥 신경안쓰고 삽니다

하긴 한국 시골 소도시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여름에 바다수영을 좋아한다고 얘기하시니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콘월(Cornwall) 지방의 뉴키(Newquay)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 감사합니다^^ 바다수영 너무 좋아요 ㅎㅎ

요즘 한국 사람들 많이 빠져서 왠만한 작은 마을에는 한국  사람들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 너무 피하시기만 하는것도 좋지는 않아요.
어차피 글쓰신분도 한국 사람이잖아요. 영국은 한 여름에도 수온이 낮아서 수영하시기는 힘드실 겁니다. 영국 사람들은 잘 하는데
우리하고 체질 자체가 달라요. 한 겨울에도 반바지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라서요.

저도 콘월 추천드려요. 영국 남부의 바닷가 지역으로 한국인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재밌게 다녀오세요 ^^

ferring 이었나. 일이 늦게 끝나서 회사 동료 동료들이랑 꽤 큰 쇼핑센터 맥더널드 갔는데..
그 큰 쇼핑 센터에 백인이 아닌 사람은 나 혼자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