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친 집 방문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 생활/지역

이제 못본지 1년이 넘어서 많이 보고싶지만 상황을 잘 설명하니 울면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비행기 취소하고 계속 일하고 있는데 언제쯤 볼 수 있을지 답답하네요.
취소수수료 260불이라길래 아깝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취소하기 전에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전액환불 받았네요ㅎㅎ 다행으로 여겨야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에도 거리두기로 조용하니 여자친구 감정도 잔잔하게 잘 넘어 간것 같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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