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존(Zone) 개념과 스튜디오나 쉐어 숙소 형태 > 생활/지역

먼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런던에서 존(Zone)이란 대중교통 시스템의 요금 계산을 위해서
Zone 1부터 Zone 9까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Zone 1에서 Zone 2까지 이동하면 요금이 다르고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더 비싸지게 되네요.

숙소는 스튜디오나 원베드플랏이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대개 미니멈 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
이고 렌트비도 상당히 비싼 편이고 카운슬택스 포함해 전기, 가스 그리고 인터넷 비용 등의
공과금 기타비용도 많이 들죠.

집 전체를 통째로 빌리게 되면 에이젼시를 통하는 것이 당연하겠고 쉐어할 방을 구하게 되면
여기 영국사랑이나 SpareRoom 또는 Gumtree를 통해 구하시면 됩니다.

·영국사랑 : http://www.04uk.com/bbs/board.php?bo_table=b2
·SpareRoom : http://www.spareroom.co.uk
·Gumtree : http://www.gumtree.com

런던 1존 중심에서는 방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라 많이 차이가 나지만 2존부터는 본인이 발품을
팔아서 크게 위치에는 상관 없이 저렴한 방 얻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설미님이 런던에 무슨 목적으로 오시는지 알 수 없지만 숙소, 일자리 그리고 학교 이 세 곳 중
에서 최소 두 군데는 동선이 아주 가까워야 생활하면서 피곤하지 않네요.

PS: 준비하시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개인 톡 아이디로 친구 추가하시거나 1:1 채팅으로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 johngrandbleu

1:1 채팅 : https://open.kakao.com/o/sVzBtB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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