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게시판지기 답변] 브라이튼과 브리스톨 지역비교 > 학교/학원

브라이튼은 런던과 기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한 곳으로 해안도시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많은 유럽인들과 그 외 각국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지역으로 활기차고 열정적인 곳이어서 다양한 학교와 관광하기 좋은 축제와 볼거리들이 있는 도시이죠.

조용하고 한적한 곳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지역을 선호한다면 브리스톨보다는 브라이튼이 나을 겁니다.

런던에서 근거리에 있어 물가가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런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학교가 다양해서 선택하기에 좋고

많은 유럽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수 있다는 점에서 브라이튼의 장점을 꼽습니다. 관광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하기에 좋은데

올해부터 학생비자를 소지한 연수생들은 주 10시간으로 아르바이트 시간이 줄어들어 크게 좋은 점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브리스톨에 비하면 일자리를 찾기에는 더 좋은 환경입니다.

브리스톨은 영국 서남부의 항구도시로 런던에서는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근처의 지역 중에서는 활발한 도시이지만 브라이튼 만큼 활기차지는 않습니다.

브리스톨 대학이 있고 아기자기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도시로 일상적인 매력을 가진 도시인데

물가는 비싸지 않은 지역이지만 학교가 브라이튼만큼 다양하지 않아 학비가 비싸 초기비용은 높을수 있습니다.

도시 자체에는 한인비율이 적지만 몇 군데의 학교로 몰리기 때문에 학교의 한인비율이 적지는 않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도보로 가능한 곳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고 브라이튼에 비해 안정적인 분위기여서 이런 도시를 원한다면 브리스톨로 선택하세요.

그럼 더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