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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게시판지기 답변] 남부 페잉턴과 토키 지역의 추천학교

안녕하세요, 영국사랑 게시판지기 프론티어입니다^^

남서부에 있는 토키 지역은 날씨가 좋지 않은 영국에서 그나마 날씨도 좋은 지역이고 사람들의 인심도 좋은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런던에서 기차로는 3시간, 코치(지역버스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로는 6시간 정도가 걸리는 곳이죠.

해안도시이며 유명한 휴양지여서 페잉턴보다는 많은 관광객이 찾을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토키에서 가장 많이 가는 학교는 그룹학교인 IH였는데 KaplanAspect이 2010년 인수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룹학교인 KaplanAspect는 현지에서도 센터이동이 가능하며 시험반과 전문수업이 잘되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업과정을 소도시인 토키에서도 들을수 있습니다.

전체 인원수가 타 학교에 비해 많아 반을 레벨에 맞게 세분화시키기 좋고 소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좋은 점이 장점입니다.

토키지역에서 현대적 시설과 다양한 수업, 수준높은 선생님의 강의로 인해 다른 지역에 있는 매우 인기있는 학교이지만 그래서 아시아 비율이 주변 타 학교에 비해 많은 것은 단점입니다.

학교들이 많지 않아 가장 인기있는 학교로 한인비율이 몰릴수는 있지만 대체로 다른 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비해서는 적은 수치이니 한인비율로 염려하시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남부의 조용한 소도시를 생각한다면 남동부의 브로드 스태어스, 켄터베리, 사우스앰튼 지역도 괜찮으실 것 같고요,

남서부쪽의 페잉턴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Devon도 괜찮지만 유럽학생들이 많은 Torbay Language Centre(TLC) 좋으실 것 같네요.

좀 더 궁금 하신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