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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널 오퍼로 프리세션코스 등록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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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능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0-10-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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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널 오퍼 받고 아이엘츠 부족한 점수 프리세션코스로 등록하시는분들


많이 계실텐데.. 보통 프리세션끝내고 비자문제는 어떻게들 하나요??


영국내 비자연장fee도 또올라서 백만원이 넘어가니 속상하네요 ㅡㅜ


역시 조건부입학에 대한 댓가는, 영국이 요구하는건 오직 돈이군요!!!


언컨디셔널 받아서 가는게 최고이긴한듯한데..쉬운게 아니고..


다들 어찌하시나요??






AKAI
네, 실상 언컨을 못받는 영어로도 충분히 공부할수있습니다. 물론와서 정말 힘들기도 하고 대놓고 병신인증을 해야할?도 있지만요.

프리세션끝나고 대학을 가시는것이 서류상으로 입증이되면 묶어서 비자를 내줄때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
Sparrow Tales
언컨을 받아도 힘들고 대놓고 실수도 많이들 합니다. 솔직히 말해, 언어라는 게 영어성적의 차이가 다 그 사람의 능력치를 증명한다고 절대로 생각 안하고요. (뭐, 4.0과 7.0의 차이정도라면 모를까...) 프리세셔널을 할 수준의 컨디션이면 정말 근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들어와서 언컨으로 바로 온사람보다 더 쉽게 적응하고 언어에 덜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언어는 정말 "영어"가 아니라 소통의 능력이죠. 얼마만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언어 능력으로 소통하려 노력하고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그게 결코 영어성적이 반영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영어성적은 정말 언어 그 자체의 능력만 보는 것일테니까요.)
한한
원래 요구 조건보다 0.5점 정도 차이난다면, 영어 자체보다도 '소통 능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 자체를 놓고 보아서, 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 능력, 예컨데 문법, 단어, 표현에 대한 익숙도 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문법이 약하다고 가정한다면, 단어를 나열하면서도 최소한의 '소통'은 가능하지만, 아카데믹 영어를 요구하는 학위과정에서는 텀 페이퍼와 논문을 쓰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원래 요구 조건보다 약간 미달해서 점수가 모자란다면, 프리세션 과정동안 죽도록 영어공부하셔서 학위과정에서 힘들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겁니다. 함께 전공서적도 보면서 전공영어도 익혀야 할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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