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 [영국어학연수] anglo-continental Vs. Beet > 학교/학원

[영국어학연수, 영국유학] anglo-continental Vs. B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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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머스나 브라이튼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영국에서 1년동안 어학공부를 한후 영국에 대학원을 들어갈 생각입니다. 가급적 비용은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괜찮은 학교에서 공부할 생각이구요. 유학원을 통해 접한 학교는 Anglo-Continental과 브라이튼에 있는 Embassy CES입니다. 그런데 글을 보고 여러가지 알아보니, BEET가 강추라고 하네요. 어디쪽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브라이튼과 본머스중 학업이나 아르바이트는 어느쪽이 좋은지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겸험자들의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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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nglo-continental은 현재 학교에서 한국 유학원에 스페셜 오퍼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급추천하는 학교 중 한 곳이구요, 5월말까지 등록을 하시면 유학원별로 최소 20% 이상의 학비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anglo-continental을 등록하면서 20% 이상 학비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 규모와 시설면에서도 anglo-continental이 본머스 최고라고 할 수 있구요, 수업에 대한 만족도나 학생들의 평가는 beet가 좀 더 나은 편입니다.

▒ anglo-continental 36주
주당 30레슨 - ￡ 6630 (할인학비 ￡ 1326 이상 적용)
주당 20레슨 - ￡ 5300 (할인학비 ￡ 1060 이상 적용)

▒ beet 34주 academic year
주당 28레슨 - ￡ 6385
주당 20레슨 - ￡ 5455
beet도 다른 학교들보다는 할인학비율이 높은 편으로 평균 13~15%의 학비할인이 적용됩니다.

영국 대학원 입학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전문적인 teacher training course로 교사의 퀄리티가 우수하고, pre-master 과정도 운영하고 있는 beet를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 상경 계열의 대학원 과정이라면 business 전문학교인 bbsi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학비가 다소 비싼 학교를 등록한 후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학생들이 많지는 않은 편이구요, 차후 대학원 과정까지 고려한다면 영어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아르바이트는 기회가 된다면 경험으로 고려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됩니다. 본머스와 브라이튼의 일자리 비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