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졸업후 취업... > 학교/학원

선배들이 석사하고 영국에 취업하는게 낫다고 추천은 쉽게 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관광학 석사로 영국에 취업하는것은 불가능함.

그 쪽 업계가 고학력자를 선호하지 않고, 연봉도 엄청 낮아 일할 수 있는 비자 스폰을 해 줄 여건이 안됨.

학교에서 인턴쉽이야 연결해 줄 수 있겠으나 그것이 취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비자 문제 때문에 없고, 워킹할러데이 비자로 운이 좋으면 풀 타임으로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석사 학비 들인 것에 비해 연봉이 너무 낮아서 생활 하는데 힘들 듯.

아예 박사까지 해서 교수를 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은 더 있고, 아님 석사하고 홍콩이나 다른 아시아 권으로 갈 수는 있을 듯.

그 선배들이 영국에서 석사를 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인가요?
저도 주변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영국에서 취업해서 눌러앉지 왜 들어왔냐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힘들어요 전공불문하고 이나라 사람들도 석사하고 취업안되는 사람들 많은데
굳이 같은조건에 비자스폰 해주면서 외국인 쓸곳이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회사가 비자스폰 해주려면 한달간 영국내에서 취업공고 내서 원하는 사람을 찾지 못한경우에만 정부에서 스폰자격을 준다고 하니까 회사입장에서도 까다로운 절차고 비용도 많이들구여
특정 경력이나 기술이 있는데 그게 원하는 회사와 딱 맞는 경우만 가능하니까.. 운도 따라줘야겟죠
특정 경력이나 기술이 없는 경우라면.. 가장 가능성 있는쪽은 한국과 연계된 분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