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예산때문에 학교선정하기가 힘드네요..;; > 학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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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예산때문에 학교선정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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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flower!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0-10-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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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린보이님?!.. 딴 일 관계로 정말 영사에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몇자 적어보네요..



참고로, 댓글 보니까 성의는 있으면서도 다분히 간접적 광고를.. 유학원 관련... 전 개인이고요.. 너무 오랜만 들어왔다가..



요즘은 랭귀지학교 관련하여 어떤가 글좀 보다가.. 마린님 글이.. 쪼금 눈에 띄어 몇자 남기네요..



참고로, 저 역시 male이고요.. `03년 여름에.. 런던에 약 6-7개월... 홀번(1존) 말번하우스 라는 곳을 다녔고요..



거주지는 마일엔드(3존)라고요.. 도시가에서 버스로.. 40분거리... 님이 쓰신 글에 대한 댓글 몇자 남겨요..아래와 같이..



-------------------------------------------------------------------------------------------------------------



영국으로 꼭 가고 싶은데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거 같네요..


-> 저 역시 재학시절..동기들 많이 다녀오기에...호주나..케나다 등등.. 저 같은 경우는 영국을... `02년 월드컵시절 영국에 있던..


친구와.. 배낭여행을(그 친구는 한국오기전에..저는 방학중에..) 그리고..영국 넘어가서.. 3-4일...체류..하며 느낀점은.. 물가는


비싸다 하는 선견이..크게 틀리다는.. 원래, 배낭여행이었음에도.. 어학연수를... 그 친구와 함께 한달여 유럽여행을 하며..


=> 결론은, 비용 부분은 님이 하시기에 달려 있습니다.. 참고로, 제 옆방 어린 친구는 항공권+학비 정도만 한국에서 해결/결제 후


나머지 생활비는.. 런던에서.. 자력으로.. 직접 뛰어다니며.. 런던내 펍에(우리나라 호프집 정도..) 퇴자맞고..퇴자맞고..


그래서..나중에는 결국 일자리를..시간당 4-5파운드*4-5시간=? * 5일/1주 * 4주=? 이렇게 생활비는 충당하였고요..


은근히 일자리 있습니다.. 단지, 개인이 그만큼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학비가 싸다고 해도 생활물가가 비싸고.. 돈도 많이 준비해놔야 비자 신청을 할 수있다고 하니.


영 막막합니다..


-> 학비는 제가 있던 `03년 대비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파운드 감안시.. 크게까진 아니라 판단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런런 홀본내 말번하우스를 다녔네요..저 역시 자금이 허락되었다면..친구가 다녔던 이스트본 이라고 해본가인데.. 노인분들 계신


휴양도시.. 그럼에도 학비가 비싸기에.. 런던으로.. 당시 학비가 어렴풋하게..24주(6개월코스) 3-4백 정도였던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저 역시, 유학원을 통해서... 창고 가방에 당시 학비 등 서류 있는데.. 그리고 저 나올? 쯤.. 학비 또 오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럼에도 아마 예산대비 1/3~1/4 정도는..


=> 생활비! 남자분이어도 크게 부담은 없는 곳이 영국입니다. 여자분이면 더욱더 저렴한 생활비.. 과일값 오히려 더욱 저렴하며...


라면, 고추장 등등(한국서 싸가지 마세요..짐만 되고.. 현지 은근히 비슷합니다. 한국 가격과..) 센트럴 1존.. 랭귀지 스쿨 밀집근처내


도보 근접한 거리에 한인 수퍼가 있기에.. 라면도 한국과 비슷한 가격.. 고추장 등등.. 수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 역시 자주


애용하였고.. 쌀도 구매가능 합니다.. 크게 비싸지도 않으며.. 하루에 한끼는 밥을 먹었네요.. 피시방도 그땐 시간 1파운드(1,800원?!)


이었는데... 브리티시 뮤지엄(아, 대영 박물관...이요..) 근처에 밀집되어 있네요... 랭귀지 학교..및 등등...


결론은, 생활비 관련은.. 본인 하기 나름인 듯 싶네요..


==> 비자 부분은 모르겠네요.. 그 사이 바뀐 부분은 아는데 정확한 부분은 확인을 안해서.. 저 ?는.. 대략 은행잔고 부분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저 역시도.. 발로뛰고..여름이라 땀좀... 참고로, 6개월 이상 원하신다면.. 신경 써야되지만.. 6개월 선이라면..


저라면, 크게 신경 안쓰고..아마도 신경 부분이.. 학생비자시... 알바 가능하기에..


이 부분은 장단이 있네요.. 6개월 전후.. 이상이면->잔고증명서 요청+알바가능 / 이하이면->여행비자(6개월)+알바는 유들있게..


+ 항공권은 6개월과 1년 오픈 ... 차이가 몇십만원정도 차이가...



현재 쓸 수 있는 자금이 1500만원 정도 되는데요.. 이정도로는 무리일까요?


6개월 이상해야 알바도 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이상은 하고 싶거든요..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고 문화도 많이 체험해 보고 싶은데..


-> 대략적 내용은 윗글에 적은 것 같네요.. 님이 언급하신 1,500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제가 가기전 그리고 가서 생활한 금액 어렴풋이


상기하며 밑에 기재해 볼꼐요..(03년 대비 물가가 많이 올랐다면.. 참조하시고요...)


- 항공권 : 100 정도 ( 국내 항공말고.. 말레이시아 항공을.. 한국올때 말레이시아 스탑오버로.. 3일정도..체류...)


- 학비 : 300 정도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 방세 : 300 / 월: 50 정도?!( 현지서 만난 형님과 같이 트윈으로...)


-생활비 : 360만원 / 월:60정도?!(별로 쓰는돈 없었어요.. 위에 언급했듯.. 쌀..은근히 저렴하며..한국쌀보단 못하지만.. 밥맛이에요...


하루 한끼는 밥, 한끼는 라면.. 점심은 학원에서..센드위치..->2파운드 정도.. 그리고 과일 ->은근 저렴해요..


저 같은 경우는 술을 좋아해 펍에서..방과 후 애들과 맥주..선생님도 같이.때론..


결론 : 60만원 * 6개월= 360만원(6개월 체류시..)


-기타비용 : 120만원 / 월20:6개월 (교통비 등등 추가 비용도 고려를..)


==> 총비용 ?! : 1,180만원?!


==========> 제가 산정한 비용이고요.. 아마도 항공권(유가대비 상향? 해봐야.. 10-20정도..외국계라면...) 및 학비 부분은 상향을...


나머지 부분은 크게 변동성이 없을 듯 하고요.. 님이 알바를 하신다면.. 그 비용은 좀더 줄겠죠... 그리고.. 장점은..영국으로


유레일...보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히... 한국오기전..배낭여행 개념으로... 여행을.. (항공권이 세이프...)



이정도 금액에서 갈만한 학교 없을까요? 물론 수업내용이 아주 좋을 순 없겠지만..그래도 괜찮은 학교는 있겠죠?


-> 한인들 많다는 말번하우스 스쿨을 다녔네요.. 한국인들..저만 그런지.. 단어만큼은..문법만큼은..강하더라고요..저는 문법은 잘


몰라도.. ㅇㅖ전 제수할때 암기하던 단어가.. 엘레먼터리에서 시작하여.. 나중에는 업퍼 인터에서... 어디가나 한인학생은 많습니다..


제가 다니던 곳 역시.. 많았고요.. 전, 참고로.. 학교외 술을 좋아하여..펍에가서.. 맥주마시며..반 애들과..그리고 선생님..그리고..


현지 브리티시와... 그러다 쬐금 늘은듯 싶네요.. 문법이 안 되어도.. 오히려, 외대 다니던 여자분들.. 조용하고..


한국 오기전.. 타 학교 무료강의 1주정도 들을 수 있는 게 있어요.. 그러며..유명한 아발론(...물으면 기계적 답하는...) 등..


들어봤는데.. 어디가나 크게 차이는 없는 듯 싶네요.. 님도 아마 제가 예전 그랬던 것처럼.. 고민하고 학비대비 고...수업질..등등..


저, 역시도... 가기전 3개월여 준비, 고민하고.. 학교 이메일 안되는 영어로 보내고.. 나중에 판단하건데..크게 차이는...


어디가나 본인 나름인것 같아요...



취업도 힘들고 그렇다고 스펙을 안 쌓을수도 없고.. 먹고 살기 힘드네요..휴...ㅜㅜ


-> 취업도 힘들고.. 경제동향이 그러니.. 그런데, 영어로 스펙을 쌓고자... 꿈은 깨세요.. 크게 어드밴티지는 없을 듯 하네요.. 저 역시도


어드밴티지가 아닌 졸업전 여행 및 사람구경 컨셉으로 갔기에.. 후회는 없네요.. 취업 부분은 님이 하신만큼.. 아마도 제가 님보단


선배이지 않을까 싶네요..저 역시 대기업 영업쪽 업무하다.. 중소기업 기획/인사/총무쪽에.. 근데, 사람 제가 직접 뽑는 건 아니지만


1차적 지원서 필터링을.. 어학점수 및 연수 부분.. 크게..작용은...참고하시고요..님아! 저 역시 인사담당자를 하여 그런지 몰라도..


스펙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거게서 거기기에... 좀 더 노력하시면 좋은 결실 얻지 않을까 싶네요..



*** 유학원 관련?!....



--> 아마도.. 많이 고심하실듯.. 자금/통장잔고/학교/플랏/ 등등... 댓글 보니까 유학원 댓글..... 그러다 보니.. 저도 제가


통해서 관련한 유학원 언급하려했는데.. 기억이..기억이 맞다면..아직 생존해 있는듯 이지유학원.. 잊었는데.. 님 글인지..


다른글인지. 댓글에.. 그나마, 좀 더 저렴하게.. 해봐야 얼마 안되지만.. 그 당시는.. 10-20만원이라도.. 그랬는데.. 아낀 만큼..


고생을.. 보통 유학원 강남에 있고요.. 저 같은 경우는 발품을. 직접 방문.. 조그만 회사였는데.. 아직까지 있는 듯...


거기 말고도..여기 프론티어인가.. 등등.. 어차피 유학원 역시 수수료로 수익창출하기에.. 그런데.. 크게 차이는 없기에...


참조하시고요...저는 몇십 아끼어서.. 나중 한국 오기전.. 말레이시아에서... 그 이상 지출을... 자기하기 나름인듯 싶네요..


몇자 적는 다는게 오랜시간 글을.. 예전 영국시절.. 가기전부터 준비하고..간다음 생활하고..그리고 한국와서 졸업전까지..


기억이 생각나 도움되고자 몇자 적었고요.. 암쪼록, 준비 잘하시어.. 좋은 결실 얻기를 기원합니다..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불가능함에도... 가끔 가런 생각을.. 저 처럼 그런 생각 안하게끔 님은 준비잘 하시고...


가시면 나중 한국와서도 좋은 결실 후회없는 분이 되시길.. 바램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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