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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영국유학] Eurocentres, Kaplan-Aspect, K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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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eurocentres 와 kaplan aspect 와 king street college를 알아 봤습니다. king street college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데 3학교의 장단점과 한국인 비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제 계획은 4~5개월은 기초 2~3개월은 비즈니스영어 2개월정도는 ielts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서 9개월의 값진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학교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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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c는 eurocentres, kaplan-aspect가 아니라 malvern house, oxford house college, mayfair school 등과 함께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학비가 저렴한 학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내 시설이나 교사 수준, 수업의 퀄리티와 만족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urocentres, kaplan-aspect를 단적으로 비교한다면 kaplan의 한국학생비율이 eurocentres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긴 합니다만, 대부분 한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intermediate 레벨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아무리 15%의 한국학생비율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한국학생비율은 25~30%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학교에서 발표하는 비율은 전체 학생중의 비율일뿐 각각의 레벨이나 학급에 대한 평균적인 비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학교를 알아보는 기간 동안에도 영어공부를 손에서 놓으시면 안됩니다. 출국전까지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한국학생비율은 낮출수 있는 최선책이거든요..^^

또한, 9개월의 어학연수를 평가함에 있어서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도 중요합니다. 물론 영어실력향상에 0순위이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전체 일과 중에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시간은 평균 3~5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학교뿐만 아니라 방과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학교 선택 이상의 값진 의미가 있습니다.
학교별로 social programme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건 저렴한 학교든, 비싼 학교든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학교 선택의 기준으로 잡으면 안되구요, 런던 현지에서 어떤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학교 수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eurocentres가 조금은 더 나은 편인데요, kaplan에서도 오후 시간대에 보충 학습을 실시하고 있어서 학교내에서의 수업시간은 kaplan이 조금은 더 많은 편입니다. 물론, 비슷한 학비대의 과정을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eurocentres는 센터를 변경할 계획이 없다면 장기과정인 open choice보다 super saver를 고려해 보세요.

eurocentres, kaplan-aspect 모두 런던에 2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센터간 차이점도 비교한 후에 학교와 센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국전문유학원을 통해 등록하시면 학비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학비할인정보, 학비견적은 LiveUK - 영국문화원 인증유학원 런더너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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