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방은 공부하기에 좋고 도시는 많은 체험을 하기에 좋지요 > 학교/학원

대부분 런던을 이야기하시는데, 런던 말고 괜찮은 지방과 혹은 런던을 굳이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런던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렴한 학교들이 많아 예산이 많지 않은 분들이 선호하며

일자리 또한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국의 수도인 런던이므로 많은 볼거리들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할 수록 좋지만, 대략 6개월에 천만원 이하로 계획중입니다.

==>학비 포함해서 모든 경비로 6개월에 천만원 예상하시는거지요

앞으로 아르바이트등으로 돈을 모아야 하기에 2010년 6월 이후에 출국예정이구요,

아직 아는 정보가 없지만, 영국의 도시와 화려한 야경등에는 관심이 없어서 소도시나 작은 마을같은 지방도시도 좋습니다.

학생비자를 발급받아 아르바이트를 지속해서 할 생각이구요,

==>6개월이하 연수의 경우에는 두가지 방법입니다.

한가지는 굳이 대사관을 통해 학생비자를 받지 않고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공부하는 방법과

두번째는 주한영국 대사관을 통하여 6개월짜리 학생비자를 받는 방법입니다. 이때에는 물론 일을 할수 있으나

내년의 하반기의 경우 비자법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예측하기 힘들며

지방 소도시의 경우에는 일자리를 찾는게 수월치 않습니다.

한국학생이 적은 금액에 맞는 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국학생이 적고 학비는 저렴하고 일자리를 쉽게 구할수 있는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ㅑ.

그런 학교나 지역이 있다고 여기에 글을 올리면 어느새 한국인이 가득할테니까요.

한가지를 목표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인이 적은 학교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한인이 좀 있더라도 일을 병행할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느냐..

더 궁금하신 것은 본머스 해피하우스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가장 현실적인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