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게시판지기 답변] 캠브리지 명문 학교 Eurocentres와 Embassy CES > 학교/학원

대학도시인 캠브리지는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으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도시 전체가 대학으로 곳곳에 대학건물들이 자리하고 있고 영국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멋스러운 건축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곳에 있는 것 자체로도 자부심을 느낄수 있지요.

캠브리지는 도시가 그리 크지 않아서 홈스테이가 가까운 곳으로 지정될수도 있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해 통학하는 분들이 많아서 학교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도 하며 중고를 싸게 구입하여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숙소는 캠브리지에 지인이 없는경우 처음에는 홈스테이 이용하다가 자취로 옮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리 가족들이 잘해준다고 해도 혼자만큼 편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집은 지역신문이나 온라인으로 플랏을 구하거나 친구를 통해 정보를 얻어 구하는 방법이 있고요.

부동산 같은 곳에 의뢰해서 구하기도 합니다.

캠브리지에 있는 학교들은 대부분이 집의 내부만 리모델링하여 공부할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현대적인 시설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는 학교가 Eurocentres입니다.

Eurocentres는 런던 센트럴과 리그린, 캠브리지, 브라이튼, 본머스에 브랜치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 캠브리지 지점은 현대적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으로 최근에 IELTS 공식시험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캠브리지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곳곳에 학생들의 편의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방과후 개인학습을 권장하기 위해 자료실에 각 레벨별 자료들을 준비하여 원본을 복사하여 모두가 이용할수 있게 비취되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과정을 이용하시면 일반과정에 비해 예산을 많이 절약하실 수 있지만

개강일이 정해져 있어 맞춰야 하고 중간에 개인 휴일을 쓸수 없고 다른 코스로의 전환이 안됩니다.

일반과정과 수업의 질 차이가 없으니 위 사항이 상관없다면 장기과정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mbassy CES는 런던, 캠브리지, 옥스포드, 헤이스팅스, 브라이튼에 브랜치를 둔 그룹학교인데요.

미국에서도 유명한 학교로 교육산업에 많은 투자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현대적인 느낌의 런던과 브라이튼 지점과 달리 캠브리지 지점은 가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학교인데요.

캠브리지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작은 도시여서 중심까지 도로보 갈수 있는 거리여서 불편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주변에 다른 학교가 없어 조용하게 공부할수 있고 정원이 있어 날씨 좋은 날이면 바베큐 파티나 소셜 프로그램을 야외에서 하기도 하며

자료실에서 도서와 자료 대여가 무료로 가능하며 친절한 스텝과 교사들로 친근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학교입니다.

장기과정인 Diploma과정은 개강일이 1년에 4번 밖에 없고 스케줄이 짜여져 있어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점이 단점인데요.

중간에 11주 or 12주 텀으로 1주씩 방학이 들어가 있어 24주 등록을 하시면 수업은 22주로 짜여 있고 2주는 방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학교 모두 3월까지 제공받을수 있는 스페셜 오퍼가 있으니 학교가 결정되시면 3월안에 등록하시는 것이 예산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되실 것 같네요.

그럼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