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본머스-유로센타 or 켄터베리-콩코드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본머스 지역은 남부 해안가 도시로 지방지역에서 가장 어학연수가 활성화 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학교가 많은 만큼 런던 만큼이나 한인비율도 많은 지역이기도 하죠.
하지만 해안가라서 여름시즌에는 많은 활동을 하며 지내실 수 있으며 지방도시중 아르바이트도 가능해요.

유로센터의 경우는 스위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그룹학교로 본머스 뿐만 아니라 캠브리지, 런던등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학교이죠. 이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인 레벨이 10단계로 세분화 된 반 배정으로 학생의 현재 위치와 학업 성과를

확인하는데 용이합니다. 또한 학사관리와 선생님의 퀄리티가 높기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가격대비에 비해서는 본머스

캠퍼스는 그 만큼의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캠퍼스 이동을 안하실거라면 Super Saver 과정을 하시면

학비면에서 조금 저렴합니다 ^^

콩코드 학교가 위치한 캔터베리 지역은 영국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도시 입니다. 이 도시 자체에 사설 학원 뿐만

아니라 고등 교육을 진행하는 많은 학원이 있기 때문에 면학분위기는 캠브리지 & 옥스포드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본머스 보다는 더 한산하며 전원적인 생활이 가능한 지역이죠.

이 지역에서 콩코드 학교는 가장 평판이 좋은 학교로 특히 선생님의 퀄리티가 높기로 소문이 나 있는 학교입니다.

런던 만큼은 아니지만 지방학교 치고는 건물 2개를 사용하는 듯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영어 & 시험반 & 비즈니스 과정도 다양하게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수 후반에 학업 성과가 좋다면

비즈니스 과정으로 변경해서 수업을 들으실 수 있어요. 보통 비즈니스는 4주의 단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수기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guk@wegouk.co.kr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