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와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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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larenerg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42.71) 댓글 1건 조회 5,950회 작성일 14-06-21 17:57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유학중인 20대후반 남학생입니다.
이번에 시간이 3개월정도 남게되어서 영국에서
3달정도 어학원다니면서 영어실력을 끌어올릴려고 하는데요,
한국인 전혀 없는 시골같은곳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위험하지않은곳이고, 사투리안쓰는 지역에 있는 저렴한 어학원좀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아본곳중에 본머스와 브라이튼같은 영국 남부도시가 저렴하다고 하는데,
또 어느분말로는 비싸다고 하고 한국인 많다고 해서요..
어디 좋은 곳 있을까요?
이번에 시간이 3개월정도 남게되어서 영국에서
3달정도 어학원다니면서 영어실력을 끌어올릴려고 하는데요,
한국인 전혀 없는 시골같은곳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위험하지않은곳이고, 사투리안쓰는 지역에 있는 저렴한 어학원좀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아본곳중에 본머스와 브라이튼같은 영국 남부도시가 저렴하다고 하는데,
또 어느분말로는 비싸다고 하고 한국인 많다고 해서요..
어디 좋은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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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oticGent님의 댓글
ExoticG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243) 작성일
브라이튼은 런던에 비하면 싸지만
기본적으로 휴양도시라서 전국적으로 볼때 렌트비가 싼곳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한국인이 많다보니 정보가 많고 런던에 비교해서 싸다고들 하는 것 뿐입니다.
브라이튼 본머스는 사투리는 거의 없을테지만 저렴하지 않고 한국인 매우매우 많습니다. 런던보다야 적겠지만요.
글쓴이 분이 찾고계신 조건과는 맞지 않는것 같네요.
남쪽 해안지역은 사정이 다 비슷하고, 차라리 내륙의 레스터셔나 아니면 링컨셔 지역 같은 곳으로 가시면
어떨까 합니다.
정말 시골에다가 외지인이 적고 안전합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도 거의 없는 지역이라서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 자체를 만나기 힘든 지역들도 허다합니다.
잉글랜드의 심장부라서 북부나 서부와 같은 사투리 적습니다.
다만 엄청 지루하실수는 있어요. 양떼와 이야기하며 사실수도.
집세는 싸구요.